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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등포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랜턴 관련 질문글 입니다.
블다 헤드랜턴이 망가져서 A/S요청을 했는데
수리 불가라고 하는 바람에 새로운 랜턴을 구입 하려고 합니다.
헤드랜턴 관련 글을 이곳에서 검색해서 구입하려다가
2021년 설악산 무박종주 때 경험한 신기한? 랜턴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정확한 제품명이나 가격대는 잘 모르겠는데
한 등산객이 어른 손바닥만한 큼직하고 납작한 랜턴을
멜빵과 찍찍이를 이용해서 가슴에 부착하고 산행을 하더군요.
크기에 비해 엄청 밝고 튼튼해 보였습니다.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 같았고요.
혹여나 그런 등산 또는 야외 작업용 랜턴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이거 설명을 어떻게 자세하게 할 수가 없네요.
표현력이 부족해서리...ㅠㅠ
여기저기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어서 질문글로 올려 봅니다.
네 맞습니다.
모양은 저런거였는데 저것을 가슴에 붙이더라구요? 멜빵으로 가슴에 메달았던 것 같기도 하고...^^ 얼핏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번 충전해서 6시간 정도 짧은 산행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
저도 대간 정맥 다니면서 무박산행이.많다보니.노선배들 렌턴을 보다가 구입하여 요즘 주로 쓰는 렌턴입니다 머리에 고정시 원하는 위치를 비추기 위해 머리를 움직이는게 좀 피곤했는데 이거 두발을 따로 설정하니 고정위치로 다 커버가 됩니다 물론 머리 고정용 밴드렌턴도 3개 가지고 있고 가슴 부착용 보조렌턴도 5개 있습니다만.이게 정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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