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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두번이나 폭설로 통제되어 술만 마시다 올라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2박을 해서 숙소에서 물을 끓이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당일치기는 보온병만 가지고 가서 제주공항에서 뜨거운 물을 채워야 할것 같네요.
편의점에서 컵라면 사면서 보온병에 뜨거운물을 담아가면 될까요?
뜨거운 물 집에서 담아서 디팩에 넣어갔습니다. 공항에 내려서는 디팩에 핫팩도 넣어서 보온유지했구요. 제주공항에서는 편의점에 뜨거운물이 잘 없더라구요? 김포에는 있는데 8~90도 정도일꺼 같아서 집에서 끓여서 갔습니다. |
보온병에 미리 뜨거운물을 넣어서 5분정도 예열 후
물을 버리고 다시 뜨거운 물을 넣고 보온병커버가 있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커버가 없다면 책 택배오면 볼 수 있는 뽁뽁이 포장지같은곳에 넣어서 배낭안에다 보관하시면 열기가 오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