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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오르는 산에서 입에서 단내나게 올라갔건만 눈 앞에 펼쳐진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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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중턱
용마산 정상석 바로 아래
산인줄알고 올랐는데 여태까진 공원이었음
지팡이(등산스틱 아님) 짚고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담소를 나누고 계심 가끔씩 색소폰 부는 아저씨도 계시고... |
어? 저 강아지들 아직도 있군요.
목줄 하나에 서로 묶여 있어서 무슨 사연인지 궁금했는데... 사연은 몰라도 저기서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
40년 전 혼자 무전여행하며 올랐던 지리산. 초등학교 운동장 옆 한켠에서 침낭 속에서 떨다 새벽 3시30분 부터 출발했다. 12시 쯤 가파른 화엄사 길을 지나 곧 노고단 정상을 눈 앞에 두고 모든 기력을 소진해 탈진한 순간 지나가는 버스와 그 버스에서 내리는 수십명의 단체 관광객... 시트콤 소재로도 나중엔 자주 쓰이더라. |
@관러자 화엄사에서 노고단은 산행길.. 걸어서 올라가다보면 성삼재에서 노고단 대피소 대충 중간쯤 포장도로 합류..;;
그래서,보통 구례나 화엄사에서 성삼재 버스 택시이용.. 성삼재에서 노고단대피소 포장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