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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산악회 이용 중 일기예보 오류로 폭우가 오면 어떻게 되나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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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일기예보와 맞지 않는 정보로 산행 진행일에 폭우가 쏟아져 정상 산행이 불가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예약자가 본인 의지로 취소 시엔 30%의 위약금을 물게 되고 산악회는 기상청 예보로 소량의 비를 예상하여 진행된 일정에서 만약 폭우가 쏟아지면 정상 산행이 불가하게 된다면 이건 온전히 예약자 책임 일까요?
지난일이지만 좀 억울해서 이런 경우 보통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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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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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산악회는 취소를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좋은사람들은 취소의 경우엔 잘 없구요. 탐방통제가 일어나지 않는 한 우중 산행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가 올까 하여 회원들이 취소하는경우도 있는데 이 취소 인원이 적어도 7명 이상 되면 일정은 취소되고 환불 패널티에 추가로 산행 신청되어있던 회원들에 대해서도 20% 패널티 주고 취소가 됩니다. |
scha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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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취소 신청 한 사람들도 그 원인이 예고된 기상 상황 때문 이라면 페널티를 주는 것은 충분히 다툼의 소지가 있는데 가만히 있던 다른 사람들 까지도 20% 페널티가 먹여 진다면 불공정 거래에 해당 될 것 으로 보입니다. |
주먹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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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가장 큰 ㅈ 산악회의 경우 우천이나 통제에도 출발합니다 다만 취소자가 많아 회원이 15명 밑으로 가면 일정 취소합니다 폭풍와서 취소했는데 자진 취소자는 위약금 무는데 15인이하가 남아 일정이 취소된 회원들은 위약금이 없더군요 |
여의도1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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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안내산악회의 경우는 합리적인 선에서 취소가 결정되는 경향이 있는데, 좋*사**의 경우는 주도한 산악회가 우중산행을 결정하면 비가와도 진행하더군요. 그 산악회와 관련없는 신청자들은 피해를 보는 구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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