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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치악산 사다리병창길 오르다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남설악산 오색코스 등반했는데 지난주 된통 당해서 체력 분배 엄청 신경 써서 했습니다.
설악산은 뾰족한 돌계단이 많아 무릎과 발목에 안좋은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계단산을 좋아해서.... 현재 사다리병창길이 원탑입니다.
치악산은 계단이라서 길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오색코스는 앞으로 한 번만 더 오고 오지말아야겠어요.
정상까지 안쉬고 올라갔는데 치악산보단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