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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 즐거운 가을이 완전 오고 있습니다.
다들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작년 겨울에 피엘라벤 바지에 반해서 잘 입고 다니는 중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사악한지라.. 자켓은 생각도 안했는데... 오늘 매장 구경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마음에 드는데..
늦가을 초겨울용으로 카이팩 자켓을 추천받았습니다. 일상용으로도 활용도 있고
스콕소는 두께도 애매하고 너무 슬림해서 실용성은 떨어지는 것 같아서인데요.
질문1. 스콕소와 카이팩의 차이는 두께 정도에서 보면 될까요? 특별히 구분된 디자인 차이인지 해서요.
질문2. 오프라인 정식매장과 백화점 매장간에 차이가 있을까요? 할인혜택이라던지...
질문3. 정식매장에서는 수선을 본사로 보내서 처리해준다는데, 동네 수선집과는 마감처리 차이가 많이 날까요?
가격보면 괜한 돈질인거 인정이 되는데 하나는 마련해두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제시님 추천해주시는건 항상 잘 챙겨두는데 좋은 거 하나 갖고 싶네요.
혹시 피엘라벤 자켓 관련해서 조언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10월엔 가고 싶은곳이 참 많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본사에서 수선서비스 같는거 하는거 없습니다 ㅎㅎ 그거 그냥 그 매장에서 아는 수선집에 보내는 거예요. 직접 본사에 메일보내서 확인해보시면 압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팔길이 짧으면 스콕소 사지마세요. 안 그래도 스트레치가 없어서 다른 모델보다 한뼘정도 소매가 더 깁니다. 짧으신 분은 팔부분이 미슐랭 타이어 캐릭터 마냥 주름집니다. 둘 다 불피우는 캠핑할거 아니면 기능 없는 의류나 마찬가지니 이뻐서 사는게 아니면 기능있는 다른 브랜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피엘라벤이 자체소재가 아닌 쉘러 등 타사 소재 쓸 2000년대 옷은 참 좋았는데
요즘 나오는 소재는 참 맘에 안들어서 구매를 안하고 있어요. 이번 욕구만 잘 참으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