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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쟁이와 등산을 해보려 합니다. 20
PM0300 2024-09-30 16:07   조회 : 1142

내년에 육아 휴직을 하면서 딸과 추억도 쌓고 제 건강도 챙기려고 캐리어로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주부터 집근처의 바라산, 모락산 등을 다녀왔고, 이번연휴에는 수리산을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체력이 아직은 좋지 않아 충분히 힘들더라구요. 

 

 

혹시 다녀오셨던 산 중에 아래 조건에 해당되는 산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왕복 3시간 이내(아기의 인내심이 최대 3시간 정도더라구요.) 

2. 정상이 바위가 아닌 곳(바위는 안전이 염려가되어)

3. 주차가 용이한곳( 대중교통을 아직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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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꼬북 다른의견 0 추천 0
좋은 점도 충분히 있겠지만..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

만에하나.. 넘어지기라도 하면..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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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0300 다른의견 0 추천 0
네. 사실 제 욕심같기도 한데,  왕복 3시간 거리들은 보통 동네 뒷산 같은 느낌은 둘레길 같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히 안전하게 다닐려고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기억 못할지도 모르지만 사진으로 잘 남겨 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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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뭬마 다른의견 0 추천 0

예전에 이곳에 인증 많이 해주시던 분이 계셨는데

아이가 아주 어릴때부터 다니셨지요

곧 그분이 등판하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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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0300 다른의견 0 추천 0
혹시 검색 가능한 키워드라도 알려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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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아빠TM 다른의견 0 추천 0
유투브 헬로트래킹 보시면 어린 아이와 등산하는 모습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 두 분은 엄청 등산을 잘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둘레길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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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0300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구독해서 잘 보도록 하겠습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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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 다른의견 0 추천 0

준비잘하셔서 안전산행 하시기 바랄께요. 북한산 백운대에 아기 안고오신 외국인 내국인 봤는데.

제가 심장이 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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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0300 다른의견 0 추천 0

네. 전용 캐리어 구비후 등반하고 있습니다. 안고서는 절대 못가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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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사슴벌레 다른의견 0 추천 0

외국은 많이들 하더라구요.

체력되시면 좋은 추억이죠.

저는 불가능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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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0300 다른의견 0 추천 0

외국은 여성전용 캐리어도 따로 있을 정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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