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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달음산의 동해바다와 단풍,그리고 말똥가리
오늘 오전에 다녀온 달음산의 풍경입니다.
어제 토요일 날씨가 정말좋던데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까칠한 말똥가리 멀리나마 담을수 있어서 운이 좋았네요 ㅎㅎ
남은 휴일도 잘보내세요^^
날씨 추워졌다고 나비 싹 사라졌던데 용케도 박각시 살아남았군요.
어제 오랜만에 뒷길로 고당봉 오르면서 한적하네, 했다가 정상에 도착하니 ㅎㄷㄷ
정상은 인증샷으로 여전하더군요.
범어사 은행이랑 미륵사 은행도 적당히 물들었던데 다음 주중이 절정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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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 겨울철새 맹금들이 오기 시작하면 말똥가리는 찬밥신세가 되겠어요.이름이 그래서 그렇지 멋있는 맹금인데 말이죠ㅎㅎ 털발말똥가리도 보고 싶네요.올때가 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