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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나이가 들기 시작하니 땀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갈아입을 옷을 가지고 올라가기도 하는데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웃통까고 다시 갈아입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특히나 겨울에는 옷이 두꺼우니
갈아입을 옷을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고.
그리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바위뒤로 숨어서 갈아입다보면 또 거기까지 들어오거나
갈아입을 포인트에 이미 사람들이 있어서 괜히 거추장스럽게 옷만 챙겨 다니는 꼴이 되곤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겨드랑이나 발냄새는 전혀 안납니다.
다른 분들중에 산꼭대기에서 옷 갈아입고 내려오시는분 계신가요?
올라가서 갈아입는 분이 있어요??? 올라갔다 내려와서 갈아입지 않나요??? 요즘은 여분의 옷을 가져가서 갈아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눈속에서 볼일 보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나무 뒤에서 후닥 갈아입으셔도 되지 않나 싶네요. |
데오드란트 겨드랑이 가슴에 바르는 산악회원봤습니다 땀냄새의 주범은 몸이아닌 옷일 확률도 높습니다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식초 번갈아가며 새탁할때 써보시고 셋중 하나가 맞는게있을거이요 그걸로섬유사이에 묵은때를 씻겨주세요 물론 옷이상할수도있습니다만 냄새나는것보다 훨낫습니다 저는 식초 쓰고 냄새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식초냄새전혀안납니다 |
저도 땀쟁이인데 이너웨어 꼭 입어요.. 유니클로 에어리즘 매쉬 V넥... 제 365일 필수템입니다..
그리고 의류 문제인 경우도 많습니다.. 한번 땀냄새 역하게 나기 시작한 옷은 뭘해도 다시 냄새가 나는지라 의류 교체도 염두에 두세요 |
대부분 옷에서. 뽐뿌에서 올라온 글중에 이거 쓰면 좋아진다고 해서 샀는데, 괜찮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