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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 시작되기전 시간나 지리산 올랐습니다.
항상 백무동 출발.
어제 내려올땐 날 좋았는데 제석봉 전망대까지 오르니 천왕봉은 곰탕이라 들리지 않고 하산했습니다.
주능선은 가을이 아닌 겨울이 왔군요.
단풍은 한신계곡 초입에만 남았습니다.
항상 푸를때만 올라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보니 지리산에 쓰래기가 상당히 많군요.
제일 많은게 음료수, 생수 플라스틱 병 입니다.
아마 다 마시고 그냥 던져버리는 사람이 많은듯합니다.
또 하나 무더기로 버려놓고 간 곳이 많네요.
일정 기간 등록한 인원에 한해 수거한 쓰래기 당일 10kg 한정 kg당 1.5만~2만원 지급하면 쓰래기가 많이 줄겠단 개인적인 생각.
안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