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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30분경 다리안관광지에서 부터 비로봉 원점회귀 했습니다
1. 새벽운전은 너무 졸립다
2. 겨울시즌에는 아이젠 꼭 베낭에 넣어둬야겠다. 중간에 아이젠 없는걸 깨닫는 순간 돌아갈까? 했지만 꾸역꾸역 올라가긴 했으나 내려올때 역시 두어번 넘어졌네요. 내려오는사람한테 살까도 생각했으나 극I성향이라 포기
3. 칼바람 이라더니 별거없네 했으나 정샹부근에서 어마어마한 바람이 ㄷㄷ 눈물콧물 휘날리며 갔어요.
눈쌓인 비로봉 다시한번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