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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주말인 2/2 일요일에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왔습니다.
착한탐방 코스 2개를 완료해야 해서
중산리 버스주차장 -> 중산리 탐방안내소 -> 칼바위 -> 로터리 대피소 -> 천왕봉 (원점 복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천왕봉 -> 장터목 대피소 -> 중산리로 내려올 예정이었지만 트랭글 앱이 문제가 생겨서...)
저멀리 보이는 천왕봉 입니다...
오늘 오를 여정이 확인됩니다.
칼바위 입니다.
칼바위 갈림길입니다. 이제 아이젠을 신습니다.
눈 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네요.
한참을 올라가다 보면 저 멀리 뭔가 보입니다.
간이화장실로 되어 있습니다.
문을 지나 갑니다..
마지막 구간입니다....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저 멀리 덕유산이 보입니다.
다시 내려갑니다.
1,915m의 높이인지라 체력 비축을 위해 천천히 올라 생각보다 매우 수월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스피드를 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