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것은 등산화 - 한국산 특성대로 접지력 좋고 발목 잡아줄 수 있는 중등산화 추천

두번째는 속건성 기능 의류 - 특히 속옷

ps. 산에 가져간 것은 껌종이 하나, 귤껍질 한 조각도 두고오지 마시고 모두 가지고 오세요.

작은 가방, 물, 과일(사과,귤 1~2개), 입고 벗을수 있는 경량 패딩, 장갑,모자or비니, 귀돌이 입니다

땀나면 경량 패딩 벗고 다시 추우면 입으시고요

겨울산 추워서 귀돌이 안하면 귀 얼어버려요

들고 다니지 마시고 작은 가방속에 넣어다니면 편해요(물,과일)

저는 등산을 25년 정도 해왔습니다. 등산은 혼자 할 때가 더 즐겁기도 합니다.

등산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책을 한 권 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관해서는 아래 블로그의 레이어링 부분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책 홍보를 위해 서평단을 모집중 입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들이나,

글쓴님 처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책을 나눔하고 있습니다.

서평단에 참가 원하시면, 제게 쪽지로 성함과 이메일 주소를 보내주세요.

이메일로 교보문고 책 교환권을 보내드립니다.

책 읽어보시고 짧게(한 두줄도 괜찮습니다.) 교보문고 사이트에 평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높이가 좀 있다면 산에는 하루걸러 가시는게 좋아보임 안가는날엔 집에서 아령좀 들거나 공원한바퀴 빠름걸음으로  

친구와 야등으로 매주 3번씩 갔던 형제봉도 있네요.  형제봉은 지난 3년간 100번은 갔을 것 같습니다.

겨울엔 바람막이 안에 옷 2개 정도 끼어입고 가고, 혹시 주변에 바로 탈출할 수 없는 지역이라면 너무 배고프면...을 대비해 과일이라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등은 좀 밝은 등이 좋더라구요. 무섭거든요...

개인적으로 산에 가면서 음악보다는 읽어주는 책을 들으면서 가니까 무서움도 덜하고 하네요

꾸준한 등산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트랭글이나 램블러 등을 이용한 뱃지 모으기. 

BAC 등의 인증 참여하기. 

각 앱을 통한 운동량 관리 등. 

목표를 설정하는 것 도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