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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3 달음산 진달래꽃과 청띠신선나비
오늘 휴무라 다녀온 달음산의 풍경입니다.
전반적으로 꽃들이 일주일 또는 보름이 늦은 편인데 진달래는 늦지 않게 피었더군요.
화요일에 눈이 온것이 무색하게 기온이 많이 올랐더군요.
인근 울주 온산읍 산불로 조망은 파이었네요.
목요일 비온다고 하니 그떄까지 산불조심하였으면 좋겠네요.
산불 진화하시다가 희생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리 계절적 영향으로 영동 영남지역은 몇 년에 한번씩 대형 산불이 일어나네요.
둘레길 돌다가 보라색 망울이 조금 보이긴 했는데 남쪽은 만개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