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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공룡능선 (백담사-오세암-마등령-희운각) 2025.05.25~26 48
럽앤팝 38 2025-05-28 21:52   조회 : 7144
20250525_073755.gif (3422 KB)20250525_083134.jpg (1002.6 KB) More files(82)...


백담사-오세암-마등령을 들머리로 했고 적당한 바람과 습하지 않아서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12시 넘어서 마등령 도착했지만 희운각대피소 예약을 해서 산행시간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나한봉과 큰새봉, 1275봉 내리막은 여전하네요


-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백담사행 버스(07:25출, 25분소요)를 타고 백담사입구 터미널로 이동


원본보기

 

- 셔틀타고 백담사 주차장 도착(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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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시암, 나무기둥 벤치에서 신식스타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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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시암갈림길에서 오세암방향 계곡길, 원시림 느낌이 납니다. 

  2년전 수렴동대피소에서 새벽3시에 출발, 이 길을 오르다가 비탈길로 도망가는 멧돼지 소리에 움찔하기도 하고 뒤뚱뒤뚱 지나가는 너구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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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에서 오세암까지는 2.3km, 계곡길을 걷다가 2개의 고개를 넘어가는데 2번째가 깔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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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딱고개를 오르면 나무사이로 용아장성이 보이고 내설악 만경대 방향은 비탐 출입금지, 바로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오세암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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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암 풍경, 11시가 넘어서 공양간 대기줄이 보이고 그 안으로 가면 마등령으로 오르는 계곡길과 이어집니다. (대기줄 좌측이 감로수, 공룡 타기전 마지막 물보충)  백담사주창장에서 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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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암에서 마등령까지 1.4km 나름 빡센 오르막길이고 마지막 300m 구간만 평지길.

  능선길에 오르자 연달래와 큰앵초가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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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등령삼거리에서 보는 외설악 (오세암에서 1.4km 백담사출발 누적 8.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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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존봉(비탐)에 오른 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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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봉 가는길 중간에 있는 너덜길에서 뒤돌아 본 마등령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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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봉을 우회에서 내려가는 길에 보는 큰새봉과 1270봉, 대청, 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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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새봉 배경의 최고의 포토존은 사진 맨아래 중간에 보이는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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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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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이 나오지요. 누가 봐도 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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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새봉에서의 조망은 따로 없고 직전에 있는 암릉에서 뒤돌아 보는 나한봉과 마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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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새봉은 그냥 통과합니다. (부리와 우측날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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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보이는 용아장성과 서북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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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방향 1275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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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5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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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방향으로 공룡을 타면 두세 번 치고 올라야 하는 큰새봉 오르막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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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 보는 큰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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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과 중청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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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청봉과 소청대피소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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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릴라바위가 있는 바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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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릴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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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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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새봉 나한봉 마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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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5봉 안부, 공룡능선의 심리적 중간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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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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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대바위 안쪽에서 보는 대청봉과 노인봉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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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봉, 범봉 그리고 천화대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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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봉과 암벽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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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 햇빛을 부분적으로 가려줘서 앞 능선만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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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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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능선 명물 산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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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와서 보는 1275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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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능선의 마지막 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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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채봉과 천불동계곡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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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봉 고개에서 많이 보이는 산솜다리 (그리고 난장이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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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대 오르다 보는 공룡능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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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대 약간 아래에 있는 비박터(?)에서 보는 속초방향.

  2023년 6월초에 마등령->나한봉 너덜지대에서 영랑호 방향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봤는데 운이 좋으면 6월 초~중순까지 신선대에도 살짝 내려온 지점에서 권금성-칠성대 능선 넘어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도 있을듯 합니다. (사진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1/2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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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동 계곡과 용아장성, 서북능선(귀때기청봉---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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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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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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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운각과 소청대피소에서 실시하는 "쿨링케어서비스" (5.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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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고에서 자율적으로 꺼내서 사용하고 잘 넣어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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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운각대피소 예약자 확인창구, 물품판매 창구는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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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 보이는 충전시설과 탈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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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첫느낌 아늑하다 아! 편백나무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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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에 있는 1대피실은 1, 2층 침상모두 개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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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에 있는 2대피실은 2인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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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피실에 있는 전용 콘센트 자리, 익일 아침에 자리가 비워졌을때 짐 옮기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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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폭대피소 이후 오련폭포 부근부터 함박꽃과 쪽동백나무꽃이 많이 보였습니다.


  • [우리문화신문] 동백기름의 짝퉁, 쪽동백나무
  • [우리문화신문=이영일 생태과학연구가] 쪽동백나무[학명: Styrax obassia Siebold & Zucc.]는 때죽나무과의 ‘낙엽이 지는 넓은 잎 키가 작은 나무’다. 노단피(老丹被), 산봉자(山棒子), 쪽동백, 개동백나무, 물박달나무, 산아주까리나무, 정나무, 넙죽이나무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옥령화(玉鈴花)란 생약 이름으로 약용한다. 관상용,
https://www.koya-culture.com/new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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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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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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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대 도착전 항상 쉬어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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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원에서 보는 세존봉과 저항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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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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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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