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탐방지원센터 통해 올라가면 5시간 산행이면 정상 갈듯한데요.
다른 경로에서 경치좋고 재미있는 굳이 정상에 도착 안해도 만족할 코스 추천 해 주실수 있을까요
백담사 – 수렴동 계곡 – 영시암 왕복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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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출발지가 흔히 말하는 '오색코스'입니다.
3~4시간이면 대청봉에 도착할 수 있어서 정상까지 가장 빠른 코스로 알려져 있지만, 정상 근처 가기 전까지는 풍경이랄 게 전혀 없는 오르막길입니다. ㅎ |
4~6시간 코스를 추려보면, - 한계령휴게소-귀때기청봉 왕복- 흘림골(예약필수) - 주전골 - 소공원 - 울산바위 - 소공원 - 토왕성폭포 전망대 - 소공원 - 백담사-오세암-마등령-왕복 or 비선대 소공원 하산(난이도 중상) |
저는 큰산은, 한여름을 피해서 다니는 편입니다
설악산 신선대(성인봉)을 추천 합니다. 왕복 2시간 정도? . 새벽 일출장소로도 유명하고, 울산바위와 동해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설악산은 오색-대청-중청-소청대피소-봉정암-오세암-영시암-백담사 코스나. 소공원-비선대-마등령삼거리-오세암-봉정암-백담사코스를 선호합니다. 난이도는 오세암-봉정암 코스가 좀 더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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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영시암 수렴동 봉정암 소청삼거리 대청봉 6시간이면 충분히 올라가요 올라가다 힘드시면 봉정암까지만 올라가셔도 용아장성 공룡능선 등 엄청난 경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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