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트랙스타신고잇는데 계속 바위에서 미끄러져서 알아보는중입니다
캠프라인이최고라는데 칸네토는어떤지잘몰라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돌 많고 특히 돌이 뾰족하면 발바닥에 가해지는 힘이
늘어납니다.
마사지기로 발바닥을 몇시간 씩 두들긴다고 생각해보세요. |
산티아고 정도는 장거리 산행에 어차피 어울리는 등산화가 아니라서
칸네토가 만족스러우면 굳이 산티아고를 살 필요는 없죠.. 접지력은 캠프라인 릿지엣지 아웃솔이 젤 좋다고 하긴 하던대 칸네토가 아마 메가그립이죠? 그것도 상당히 좋아요...많은 외국의 유명 등산화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구요 릿지엣지가 10이라 치면 메가그립은 9정도?? 도찐개찐 입니다. 전 산티아고랑 칸네토는 아니지만 메가그립 사용 하는 코오롱에 등산화를 신는대 접지력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비슷합니다..그냥 그날의 컨디션이나 다리 상태 혹은 가장 중요한 어디를 밟았냐 이런게 미끌리고 아니고를 결정하지 릿지엣지라서 버티고 메가그립이라서 못 버틴다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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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네토 : 넉넉한 발 볼, 가성비, 끈으로 묶는 형식과 보아 등 다양한 디자인
다양한 버전과 컬러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음 값도 싼 편
산티아고 : 좀 더 전문적인 등산화 같은 느낌, 못생김, 그립은 좋은데 그게 다임 좀 더 무겁고 쿠션 안 좋음
일장 일단이 있는데 주말 3-4시간 등산객에는 칸네토도 차고 넘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