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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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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거들뿐ㅋㅋ
17 2015-09-0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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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00대 명산과 중국에 있는 명산들은 많이들 알고 계셔서 세계산 위주로~ 언제나 개인적인 주관으로 찾아봤습니다^^
1. 에베레스트산 " 이번달 말에 개봉하는 영화가 기대되네요
에베레스트 산(문화어: 주무랑마봉, 영어: Mt.Everest)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네팔에서는 사가르마타(산스크리트어: सगरमाथा→하늘의 이마)라 부르고, 티베트어로는 초모랑마(ཇོ་མོ་གླང་མ→세상의 어머니). 중국어에서는 티베트어 '초모랑마'를 그대로 차용해 주무랑마 봉(중국어: 珠穆朗瑪峰, 병음: Zhūmùlǎngmǎ Fēng)이라고 부른다. '에베레스트'는 영국의 조지 에버레스트 경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2005년 10월 9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가 8,844.43 미터이며 이것이 가장 정확한 측정값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높이는 바위의 최고점을 잰 것이라, 그 위에 덮인 얼음이나 눈을 계산에 넣지 않았다.
최초의 측정치는 1856년 29,000 피트(8839m)인데, 29,000 피트는 근사치로 보인다는 생각에 2 피트를 추가한 29,002 피트로 발표했다. 1950년대 인도에서 측정한 8,848.10 미터가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1998년에는 미국 탐사대가 에베레스트 산 꼭대기에 GPS 장비를 설치했다. GPS에 따른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는 2008년 기준으로 8,850m이다. 현재 에베레스트산은 일 년에 5cm씩 높아지고 있다.
2. K2
K2, 또는 고드윈오스턴 산(Mount Godwin-Austen), 현지 이름 초고리(شاہگوری→큰 산)는 에베레스트 산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8,611m)으로,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파키스탄 길기트발티스탄 주의 경계(인도측에 따르면 파키스탄 점령 카쉬미르지역)에 있는 카라코람 산맥에 위치하고 있다. K2란 이름은 1856년 헨리 고드윈 오스턴이 이끄는 조사단이 카라코람 산맥의 두 번째 봉우리라는 의미로 붙인 것으로 다른 봉우리도 K1, K3, K4, K5로 불리다가 나중에 각각 마셔브룸, 브로드피크, 가셔브룸2봉, 가셔브룸1봉으로 명명되었다. K2는 에베레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등반은 더욱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1902년 오스카 에켄스타인과 얼레이스터 크롤리가 최초로 등반을 시도하여 5차례 도전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그 후로 52년이나 지난 1954년 7월 31일에야 아르디토 데시오가 이끄는 이탈리아 등정대 중 리노 라체델리와 아킬레 콤파그노니가 최초로 등정에 성공하였다. 두 번째 등정은 23년 후인 1977년 일본 원정대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무려 1,500명이 넘는 짐꾼들이 동원되기도 하였다.
3. 킨친중가산(Kinchinjunga Mt.)
캉첸중가산(Kangchenjunga Mt.)이라고도 하며 네팔어로는 쿰브카란룽구르산(Kumbhkaran Lungur Mt.)이라고 한다. 최고봉은 8,586m이다. 에베레스트 K2봉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높다. 5개의 산봉우리가 있는데 그가운데 3개가 8,000m를 넘는 대산괴이다.
일반적으로 옅은 빛의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무 ·얄룽 ·탈룽 ·칸첸중가 등의 빙하곡으로 둘러싸여 있다. 산의 이름은 ‘광대한 빙하의 5대 보고(寶庫)’를 뜻한다. 인도 북동쪽 다르질링 부근에서 볼 수 있다.
위 3개 외에 히말라야 산맥에는 13봉이 더 있어서 총 8000m이상 주요 14봉이 있습니다.
히말라야 14좌라 부르며 영어로는 Eight-thousanders라고 부릅니다.
에베레스트산이 있는 히말라야 산맥은 인도대륙이 유라시아 대륙과 충돌하여 형성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엔 히말라야 산맥외의 세계산들..(중국, 일본 제외한)
4. 케냐산
케냐 산은 케냐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99m, 면적은 15만㎢이다. 나이로비에서는 북쪽으로 약 180㎞ 떨어져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킬리만자로 산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산이다. 정상 부분에는 바티안봉(5,199m), 넬리온봉(5,188m), 레나나봉(4,985m) 등이 솟아 있으며, 루이스 빙하와 틴달 빙하 등 10여 개의 빙하와 만년설로 덮여 있다.
5. 킬리만자로
탄자니아 북부의 아프리카 평원에 우뚝 솟은 눈 덮인 봉우리의 킬리만자로 산만큼 유명한 산도 드물다. 해발 5,895미터의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이자 홀로 솟은 산 중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동아프리카 지구대 위로 우뚝 솟은 인류 조상의 보금자리인 이 산은 여전히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마사이 족이 올도이니오오이보라고 부르는 킬리만자로 산은 세 개의 화산으로 구성된 화산괴이다. 가장 젊고 높은 키보 봉이 서쪽으로는 시라 봉과 동쪽으로 마웬시 봉을 거느리고 우뚝 솟아 있다. 키보는 거의 완벽한 원뿔 모양 화구구를 유지하고 있으며 분화구의 폭은 무려 2.4킬로미터에 달한다.
6. 다마반드산
이란의 북부, 테헤란 동북쪽의 엘부르즈 산맥에 있는 원추 화산. 엘부르즈 산맥의 최고봉이다. 눈으로 덮인 가파른 화구구는 용암류와 화산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황 퇴적물이 쌓인 소규모 분화구가 있다. 높이는 5,771미터.
7. 몽블랑
몽블랑 산(프랑스어: Mont Blanc, 문화어: 블랑 산) 또는 몬테비안코 산(이탈리아어: Monte Bianco)은 높이 4,810m로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은 5,642 m의 옐브루스 산이다.
8. 매킨리
미국 알래스카 주 남부의 알래스카 산맥 중앙부에 있는 산. 북아메리카 대륙에서가장 높은 산이다. 높이는 6,194미터.
9. 아콩카과
아콩카과 산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칠대륙 최고봉(Siete Cumbres, 영어로는 Seven Summits)의 하나이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국경을 이루는 안데스 산맥 주능선에 위치한다. 아르헨티나 중서부 멘도사 주의 서북쪽이며,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국경으로부터 약 15㎞ 떨어져 있다. 산의 높이는 백두산의 2배 반 정도인 6,960.8m이며, 북쪽에 있는 두 개의 봉우리는 160㎞ 이상 떨어진 칠레의 해안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높다
10. 남극- 빈슨매시프
남극 대륙의 북부에 있는 최고봉. 해발 고도는 종래 5,140m로 알려져 있었으나 1979~1980년 미국 지질 조사소에 의해 4,897m로 측정되었다. 남극 대륙 문제에 깊이 관여했던 미국의 국회 의원인 칼 빈슨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매시프(massif)는 '산괴(山塊)'라는 뜻이다. 1966년 미국 등산대가 처음으로 등정에 성공하였다.
11. 쿡산
높이는 3,754m이다. 뉴질랜드의 최고봉이며, 남섬에 있는 서던알프스산맥의 주봉으로 부근에는 3,000m가 넘는 봉우리가 많이 있다. 남섬 최대의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남서쪽으로 338㎞ 떨어진 쿡산국립공원 내에 있다.
12. 오리사바산
오리사바 산은 멕시코 횡단 화산축의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적으로는 베라크루스(Veracruz) 주와 푸에블라(Puebla) 주의 경계를 이룬다. 이 산의 고도는 5,636m로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북아메리카에서는 미국 알래스카에 있는 6,168m의 매킨리(McKinley) 산과 캐나다에 있는 5,959m의 로건(Logan) 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성층 화산으로, 화산 활동은 현재 멈추었지만 완전히 소멸된 것은 아니며, 19세기에도 화산 분출이 있었다. 멕시코 만에 가까이 위치한데다 높은 고도 때문에 동쪽으로 110㎞ 떨어져 있는 베라크루스 항(Puerto de Veracruz)으로 들어오는 배에서도 봉우리를 볼 수 있다.
13. 코토 팍시산
코토팍시 산은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Quito)에서 50㎞ 남쪽에 위치하고, 위도상으로는 적도에서 남쪽으로 80㎞ 정도 떨어져 있다. 행정 구역으로는 피친차(Pichincha) 주, 코토팍시(Cotopaxi) 주, 나포(Napo) 주의 경계를 이룬다. 이 산은 이른바 에콰도르의 화산호(火山弧)에 속하는 성층 화산이며, 에콰도르 화산호는 북부 에콰도르의 안데스 산지에 원호 모양으로 집중 분포하는 화산군을 일컬으며, 성층 화산(成層火山)이란 폭발식 분출에 의한 화산쇄설물과 약한 분출로 흘러나온 용암류가 겹겹이 쌓이면서 성장한 원뿔 모양의 화산을 말한다.
14. 이얌푸산
소라타산이라고도 한다. 안데스산맥의 지맥인 레알산맥에 속한 고봉으로, 소라타 남동쪽 8km, 티티카카호(湖) 동쪽 50km,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북서쪽 약 90㎞ 지점에 있다. 앙코우마(6,388m)와 이얌푸(6,360m) 등 백설로 뒤덮인 3개의 주요 봉우리로 이루어지는데, 다른 2개의 봉우리와 구별하기 위해 가장 북쪽에 있는 것을 네바다이얌푸라고 부르기도 한다.
15. 베수비오산
이탈리아 나폴리 만(灣)에 있는 화산. 유럽 대륙 유일의 활화산으로 현재에도 연기를 뿜고 있다. 79년 화산의 폭발로 폼페이 등의 여러 도시가 함몰되었고, 그 이후에도 수십 회에 걸쳐 폭발이 있었다. 가장 최근의 분화는 1979년에 있었다. 현재 폼페이의 약 2/3가 발굴되어 폭발 당시의 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지명은 고대 오스크 어로 '연기를 내뿜는'이라는 뜻이다. 해발 고도 600m 이하의 산록에서는 포도, 오렌지, 호두 등이 재배되며, 1845년 세계에서 최초로 건설된 화산 관측소가 있다. 현재 자동차 리프트로 산꼭대기에 오를 수 있고, 화산 기슭을 둘러싸고 관광 철도가 운행된다.
16. 에트나산
에트나 산(Mount Etna)’ 3323m 유산은 시칠리아(Sicilia) 섬의 동쪽 해안에 있는 에트나 산의 정상 부분으로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19,23ha의 상징적인 구역이다. 에트나 산은 지중해의 섬에 있는 산 가운데 가장 높은 산이자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성층화산(成層火山)이다. 에트나 산의 화산 폭발 역사는 500,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런 화산 활동에 관한 내용은 최소 2,700년 이상 기록으로 전해졌다.
17. 침보라소산
6268m 침보라소 산은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Quito) 남쪽 150㎞ 지점에 솟아 있는 에콰도르의 최고봉이며, 해발 고도는 6,268m이다.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가 ‘세계의 전망대’라고 불렀을 만큼 적도 인근의 산 중에서 고도가 가장 높다. 침보라소는 현재 활동이 멈춘 성층 화산이며, 마지막 화산 활동은 550년경에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침보라소 주변 일대는 안데스 낙타인 비쿠냐(vicuña), 야마(llama), 알파카(alpaca)와 같은 토착종들의 서식지로서, 생태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18. 이얌푸산
볼리비아 서부, 라파스 주 중부, 코르디예라레아르 산맥의 고봉. 티티카카 호 동쪽, 소라타 산 가운데에 있음. [다른 이름] 소라타 산 남봉. 높이 6362m
19. 오소르노산
칠레 중남부, 안데스 산맥 남부에 있는 화산. 정상부터 3분의 1은 항상 눈에 덮여 있으며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높이는 2,66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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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리산은 디날리산으로 공식 변경되었답니다. 퀴즈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올듯.. '원주민에게는 디날리('높은 것, 숭고함, 위대함’이라는 뜻), 러시아인에게는 볼샤야고라('큰 산'이라는 뜻)로 알려져 있었는데 ...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윌리엄 매킨리를 기념해 붙인 것이다... 2015년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본래 부르던 이름인 ‘디날리(Denali)’로 산의 이름이 변경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