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등산포럼
▼▲
>
분류
▼▲
등산 스틱 선택시 고려사항? (키/체중), 하산시 속보? 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스틱을 잘 쓰지 않지만, 가방에는 항상 구비해서 가는데요.
제 것이 아니라 어머님 사드렸던 최고 130cm 짜리 블다 스틱입니다.
제 것으로 구매를 해보려는데, leki 새 서모라이트 xl as 제품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는 도중에 이런 글을 봤네요.
'180cm(?) 이상에 80kg(?)로 이상이면 폴의 직경이 18mm 이며, 듀랄루민으로 된 튼튼한 스틱을 써야한다.'
공식은 아니겠지만 제작사 추천/금지 사항은 되도록 지켜줘야 오래쓰더라구요.
실제로 leki 써모라이트는 직경 16mm 알루미늄 대를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제품을 알아봐야 할까요?
추가로, 하산시 속보로 비탈을 흐르듯 내려오시나요?
저는 평소 운동량이 적어서(매일 저녁 수영 1시간만) 계단이나 비탈길을 내려와도 한쪽 다리 허벅지에 힘주고
근육운동하듯 천천히 내려 가거든요.
무릎에 무리가 가는것도 같지만, 근육 당기는 느낌이 들어야 운동이 되는거 같아서. 이런 걸음이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 것이 아니라 어머님 사드렸던 최고 130cm 짜리 블다 스틱입니다.
제 것으로 구매를 해보려는데, leki 새 서모라이트 xl as 제품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는 도중에 이런 글을 봤네요.
'180cm(?) 이상에 80kg(?)로 이상이면 폴의 직경이 18mm 이며, 듀랄루민으로 된 튼튼한 스틱을 써야한다.'
공식은 아니겠지만 제작사 추천/금지 사항은 되도록 지켜줘야 오래쓰더라구요.
실제로 leki 써모라이트는 직경 16mm 알루미늄 대를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제품을 알아봐야 할까요?
추가로, 하산시 속보로 비탈을 흐르듯 내려오시나요?
저는 평소 운동량이 적어서(매일 저녁 수영 1시간만) 계단이나 비탈길을 내려와도 한쪽 다리 허벅지에 힘주고
근육운동하듯 천천히 내려 가거든요.
무릎에 무리가 가는것도 같지만, 근육 당기는 느낌이 들어야 운동이 되는거 같아서. 이런 걸음이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6
jeonnamu
0
0
| 제가 181/83으로 이 제품 사용 중입니다. 키에 비해 하산시 조금 짧은편이며 수납이 좀 불편합니다. 최대길이 145에 18구경은 세르파as 모델입니다. |
맙소사_
0
0
|
저랑 스펙이 비슷하시네요. 방금 구덕산을 다녀왔는데, 비탈 기울기가 높지않아서 그런지 되게 짧은지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그립부분을 손으로 말아서 내려오지는 못하겠던데, 스틱 위에 둥근부분을 마우스 잡듯 잡는게 맞는건가요? |
유시유종
0
0
| 내려올때는 마우스 잡듯이 하고 내려오는게 저는 편했습니다. 하산시 균형을 잡아주고 가속도가 붙는 것을 막아주는 브레이크 역할을 합니다. 스틱 10년이상 사용자인데 쓰다보면 자기에게 편한 방법이 고착화 되더군요. |
Cactusy
0
0
|
저는 님보다 단신이지만 최대길이 140 이상의 스틱을 사용해야지만 하산시 안정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쌍스틱을 사용하면서 한 쪽 다리에 힘을 주고 무릎은 굽히며 발앞꿈치를 사용하는 엉기적거리는 자세도 하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 또한 하산시 속보로 내려가시는 분들의 무릎관절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지 매우 궁금하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