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리서치 라다포켓 캡입니다. 모자 창 부분이 접혀서 모자 전체를 1/4로 접어서 주머니에 넣거나 패킹하기 편리합니다.

이렇게 접히는 스타일로 노스페이스 제품 하나 가지고 있는데 모자 창이 자꾸 일자로 펴져서 잘 안 썻는데

요넘은 창 살짝 구부려도 스타일이 유지되어서 좋습니다.

단점은 크지 조절이 안되서 사이즈 선택이 중요하다는,, 다행이 59호 쓰는데 L 사이즈가 편하게 맞네요.

안쪽의 고리는 보관시 걸이 용도인듯 합니다.

요넘은 주로 트래킹 런닝 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는 모자인데 아들 주려고 젤 작은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색상도 화사하고 사이즈도 잘 맞네요.

저는 일단 하나 더 덮고 가리는게 불편한데 아이는 보호해 주어야 하니 여름에 물놀이나 햇빛 강한곳에서 장시간 놀때 가림용으로 쓰려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헬리오스 썬 햇입니다,

이미 fatigue (국방색?) L 사이즈를  몇년간 주력으로 잘 쓰고 있지만 좀 타이트한게 아쉬워서 XL 사이즈로 하나 더 구매 하려다

매장에서 써보니 너무 크길래 다시 L 사이즈 써보니 편하길래 똑같은거 사느니 색상이라도 달리 사자 해서

카키색으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제 눈엔 fatigue가 카키색이고 이건 베이지 같은데 표기는 이놈이 카키색입니다)

제가 먼저 쓰던건만 좀 타이트 했던거 같아요. 친구들이 매번 작다고 놀렸었는데,,,,TT

가볍고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고 속건성도 좋고 몇번을 빨아 쓰는데도 아직 발수력도 유지되네요.

오케이몰에서 구매한 잭울프스킨 서플렉스 매쉬 햇 2입니다.

요넘이 1,2,3 가 있더라구요. 제 기준엔 2가 젤 이쁜거 같습니다.

측면에 메쉬로 오픈 되어 있어 아직 시착 전이지만 통기성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간혹 산에서 옆에 챙 올려서 카우보이 모자 형태로 쓰고 선그라스 콤보롤 간지 나던 분들 계셨는데

저는 어떨지,,,,,,

이건 아들하고 커플룩으로 장만한건데 서플렉스 메쉬 헷이랑 같은 59인데 더 타이트 해서 좀 작습니다.

그래서 59호는 큰 아들 OR 엄마, 키즈용는 둘째 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