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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른 OR모자와 그레고리 배낭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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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작은 편이아니라 항상 야구모자나 Jeep모자외에 자신이없고 어울리지않아 주저하는 편이었습니다.
기존에 10여개모자중 스타일이 다른모자는 거의 없습니다.
항상 일정한 스타일을 유지하고있죠...
그런데 겨울은 괜찮은데 나머지 3계절은 땀 때문에 모자가 항상젖고 냄새가 나더군요.
그래서 용기내어 얇고 투습이 적당히 되며 가벼운 모자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우연찮게 OR제품을 보게되었습니다.
유명한 제품이지만 모자는 저와 스타일이 맞지않아 눈길도 안주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래도 가격 할인을 많이하여 써보았더니 가볍고 정말 좋더군요.
그래서 뽐뿌인으로서 주워담았습니다. 이것 저것....모자사러갔다 그레고리 배낭도 몇개사고.....OR장갑과 면티도 하나사고....
아..배낭놓을 공간도 없는데 왜 그냥 모자만 사고오지 못했을까요?...ㅠㅠ
그래도 나름 저렴히 구한 것 같아 위안삼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모자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지름은 후회하지 않는거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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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r최
관악산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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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메*리 아웃도어에서 구매했구요, 그레고리 신형은 70%, 구형은 80~90%였습니다. 모자는 고어제품빼고 80%이구요, 장갑이나 면티도 80%였습니다. 그때 하나 남은 발토르65제품 하나가 19만원정도했는데 한참고민하다 중복이라 놓았는데 누군가 업어갔습니다. 이미 몇번의 세일로 왠만한 제품은 나간 것 같고 그레고리 배낭과 OR모자는 아직 좀 있습니다. |
관악산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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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에 Helios sun hat 으로 치면 여러곳에 나옵니다. 제가 구매한 텍에는 green으로 색상이 표기되어있는데 사이트 보니 Multicam으로 표기되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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