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합리적인 충동구매'님의 나이키 스냅백 나눔에 당첨되었던 'politetiger'입니다. (^^)(_ _)

오늘은 등산포럼 2번째 글로써, 제 생일에 스스로에게 선물한 노스페이스 'MEN'S HEDGEHOG HIKE MID GTX'와 언더아머 'UA TABOR RIDGE LTHR' 수령기 입니다.

제품명 : 노스페이스 'MEN'S HEDGEHOG HIKE MID GTX'와 언더아머 'UA TABOR RIDGE LTHR'

사이즈 : 둘 다 9.5D(275CM. 평소 270을 신으나, 미국 신발들의 발폭이 좁다는 고견들이 많아서 0.5 사이즈 업했습니다.)

구입처 : 오후6시

가격    : 클리어런스 세일이어서 합쳐서 160$

6월에 다녀온 지리산 하산길, 습기를 머금은 바위에서 3번의 자빠링을 경험한 후, 저의 발목과 발등의 소중함을 위해서 포럼에서 가장 핫한 캠프라인의 몇몇 제품들의 후기 및 가격들을 열심히 알아보았으나, 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높았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몇번 구입한 적이 있던 6PM을 기웃거렸고, 클리어런스 세일에서 원하는 사이즈가 남아있던 위의 두 상품을 구입하였습니다.

(1개의 가격으로 2개를 구입하였으니 이 얼마나 잘한일이냐? 라는 논리로 와이프의 제재를 빗겨갈 수 있었습니다.^^;;;)

위 두 제품에 대한 리뷰가 없지만, 

1. 제 스스로가 중,고수 登山樂者가 아닌 점.

2. 두 브랜드 모두 스포츠용품계에서는 명성이 있는 점 (초보자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물건 구매 법)을 이유를 스스로에게 대면서 구입을 하였으며, 그 제품들이 아래와 같이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앞으로 등산 후에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