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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제 내의 vs 히트텍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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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업상 겨울에 눈이 오면 제설을 자주 하게 되어
내복을 즐겨 입는데
현재는 byc 보디히트란 제품을 상.하의 두벌씩 사서 돌려 입는데
가볍고 편합니다. 유니클로 히트택은 안입어 봣는데 가격은 보디히트가 더 비싼걸로 알고 있네요
우연히 노르웨이 브린제 내의 봤는데
장점이 땀 흡수가 빠르다 . 따뜻하다 인데
가격이 비싸고 민망하다죠 ㅋ
히트택류를 두겹 껴 있는것 보다 브린제 슈퍼써모 같은게 나을까요
제설을 할때는 더워서 땀이 나고 땀이 마르면 추운데
브린제 내의만 입는다고 이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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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브린제 슈퍼써모가 환상의 베이스레이어로 착각 하시는것 같습니다 브린제 슈퍼써모는 노르웨이 여름용 내의(난닝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몸에 열이 많지 않은 일반 사람들이 입으면 춥습니다 광고에는 공기층이 형성된다 과장광고를 하는데 보온은 소재도 소재지만 두께가 더 중요합니다 두께가 두껍지 않아 보온용으로 꽝입니다 그리고 브린제를 제대로 입으실려면 미드레이어가 엄청 중요합니다 만약에 열이 많고 땀이 많이 나시는 체질이시면 브린제를 선택하시고 파워드라이 미드레이어를 꼭 사서 입으세요~~ 그리고 히트텍은요 움직임이 없을때 따뜻합니다 하지만 땀이 잘마르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일반적인 내의 보다는 좋습니다 둘중에 하나 사는것 보다는 차라리 보디히트를 계속 입으시는게 더 나을듯 싶어요~~ 아니면 올해 봄에 싸게 풀린 팔케 스타일의 내복이 좋은데 지금은 구하기 힘들고.... 국내에서 그나마 구하기 쉬운 서브제로 f1,언더아머,캐필린으로 구해 보심이 나을듯 싶네요 |
now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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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내의에 한표. 울 내의 두꺼운 걸로 준비하세요. 해외 제품들은 숫자로 구분하는데 울 내의 이름이나 설명에 240g 붙은게 한겨울용입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두꺼워요. 울 장점은 보온력 좋고 땀에 젖어도 덜 춥습니다. 땀이 마르면서 체온을 뺐어가는데 울은 합성섬유보다 상대적으로 덜 춥습니다. 단점은 땀이 마르는 속도는 면보단 빠르지만 합성섬유보단 느리구요. 맨살에 입으면 가렵거나 따끔따끔한 느낌을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따가움 방지 처리한(itch free)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원단이 약하기 때문에 올 나가지 않게 세탁할때는 꼭 세탁망에 넣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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