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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양산 영축산의 두꺼비와 잿빛개구리매> - 사진50장
금요일 휴일을 맞이하여
양산 통도사 뒷산 영축산에 다녀왔습니다.
백운암 주차장에 차를 대고 함박등을 거쳐 영축산을 거쳐
비로암 갈림길로 내려서
원점회귀진행했습니다.
주말에는 김장한다고 등산을 못갔네요 ㅎㅎ
2016년도 한달이 채안남았네요.
연말마무리 잘하시는 한주되세요^^
동해바다
영축산과 문수산과 남암산
낙동강과 백양산
두꺼비
https://namu.wiki/w/%EB%91%90%EA%BA...
등에 배어나오는 진액에는 종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독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오래전에 정력에 좋다고 두꺼비를 날로 잡아먹은 사람이 사망한 실화도 있다.
하여튼 그놈의 정력이 뭔지
두꺼비의 독은 부포톡신이라 불리는데 부포톡신에는 부포테닌(Bufotenine)이라는 환각 성분이 들어있다.
이 때문에 부포테닌의 함량이 높은 진액을 내는 두꺼비는 멸종 위기에 이르기도 했다.
심슨에서 반 강제로 선교사로 가게 된 호머 심슨도 정글에 있는 두꺼비를 잡아서 등을 핥아먹는 방식으로 환각 체험을 한 적이있다.
사탕수수 두꺼비 등 일부 종은 악어도 죽일 정도로 맹독을 지녔다.
따라서 두꺼비를 개구리인줄 알고 먹다가 중독되어 요단강을 타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도 하며 이건 야생에서 모르는 건 함부로 주워 먹지 않으면 될 일.
이 독성 때문에 두꺼비알에도 독성이 있는데,
이걸 구별하지 못하고 개구리알인줄 안 사람들이 식용했다가 중독되어 사망한 뉴스도 보도된 적이 있었다.[3][4]
아주 천적이 없는것은 아닌데,
유혈목이라는 뱀은 오히려 두꺼비를 잡아먹고 그 독을 축적하여 자신을 방어하는데 사용한다.
영축능선
신불산
잿빛개구리매(신불산에 비해서 거리가 가까웠습니다.)
해운대와 광안리 앞바다
부산 남항쪽
낙동강 하구쪽
오목눈이
딱새
<갤럭시7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