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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첫 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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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동생은 바쁜 업무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첫 여행입니다.
12월 첫 주. 눈은 거의 오지 않았네요.
어느새 벌써 아버지 환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모님 환갑 이야기는 다른세상 일인 줄만 알았는데..
세상이 너무나 빠르네요.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는 사카포에서 주로 활동을 합니다.
이전에 가족여행 떠나기 전, 등산복 구매 정보를 등산 포럼에서 얻었기에 사진과 함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덕유산 잘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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