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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양태윤아빠 입니다.
2월 민주지산 산행이후 발바닥이 아퍼서 3월달엔 산행을 못하였네요. 병원가서 약 처방받고
쉬면서 운동을 안하였더니 산행 다음날 너무 힘이드네요. ㅎㅎ
날씨가 너무좋았던 4월 계룡산에 다녀 왔습니다.
원점회귀 코스
갑사 - 금잔디고개 - 삼불봉 - 관음봉 - 연천봉 - 갑사
발바닥이 아픈것은 아마도 족저근막염 비슷한거 아니었을까요? 계룡산 산행 방향을 반대로 (금잔디고게에서 갑사로 하산)하셨다면 발바닥병 도졌을지도..(바닥에 돌 깔아놔서) 홍매화사진이 없는것으로 미루어 홍매화는 다 져버렸나봅니다. 저 개인적으로 갑사는 가을 단풍과 봄 홍매화가 좋다라구요. |
연천봉-갑사 하산길은 조금 가파르죠. 계단길 맞구요. 햇빛이 안들어서 겨울에 빙판길이구요. 금잔디-갑사길과 남매탑-동학사길은 넓직한 돌을 깔아놔서 발바닥에 불이납니다. 계룡산길중에 그나마 괜챦은 하산길은 연천봉-등운암-보광사-신원사길인것 같습니다. (이쪽은 사람들 거의 안다니고 길이 유순합니다. 이정표잘되어있구요. 계곡길이아니고 능선길입니다) 또 한곳은 천장골 (큰배재-동학사 상가)도 비교적 길이 유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