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10/5 기장 달음산의 동해풍경과 사광이아재비,그리고 새홀리기>-사진 50장
추석이 지나고 영알이나 갈려고 했는데......
집을 나서는 순간 비가 잠시 내려서
영알로 안가고 차를 돌려서 기장 달음산에 다녀왔습니다.
산수곡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월음산을 거쳐
달음산에 오른뒤
대도사로 하산하여
원점회귀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인지 기온이 많이 내렸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후에도 화이팅하세요^^
등로 입구 밭을 지키는 개
박새
사광이아재비(며느리 밑씻개)
https://ko.wikipedia.org/wiki/%EB%A...
치질 예방에 쓰인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화장지가 귀하던 시절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미워하여
부드러운 풀잎 대신 가시가 있는 이 풀로 뒤를 닦도록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1] 도
있으나 일본 꽃이름 '의붓자식의 밑씻개'(ママコノシリヌグイ)에서 왔다[2][3] 는 것이 정설이다.
며누리밑씻개·가시덩굴여뀌라고도 부른다.
며느리밑씻개의 일제 강점기 이전 이름은 ‘사광이아재비’인데,
여기서 ‘사광이’는 ‘살쾡이’, 즉 ‘산에 사는 야생 고양이’라는 의미다.[4]
풍뎅이
구절초
새매 한쌍
정관신도시
옥녀봉과 단풍
월음산과 기장해변
혼자나온 흑염소
G7블랙커피
옥녀봉의 산객
월내항
고리원전
새홀리기(천연기념물 323호)
https://namu.wiki/w/%EC%83%88%ED%99...
넓적해서 바람을 타고 높이 날기에 적합한 다른 맹금류와는 달리,
제비처럼 날개가 길고 가늘다.
그래서 장거리 활공보다는 근거리 빠른 방향전환을 특기로 가지며 이는 앞서 말한 벌레를 잡기에 적합하다
(왕잠자리류를 즐겨 먹는다).
이 비행실력으로 제비를 사냥할 수도 있다.
일반 맹금류가 장거리 비행에 적합한 폭격기라면 새홀리기는 격투전에 능한 전투기라고 볼 수 있다.
잠자리한마리 잡았네요 ㄷㄷ
공중에서 바로 먹습니다. ㅎㅎ
제비처럼 날개가 길고 꼬리깃이 급선회 비행에 최적화되어 있네요
날다가 째려보고 갑니다. ㅎㅎ
전 맑은날보다 이렇게 시계는 좋으면서 권적운같은 구름들이 몽글몽글한 형태를 띄는 하늘이 참 좋더군요. 좀 어둠침침하면 세기말 분위기도 나고.. ㅎㅎ 그나저나 공중에서 바로 먹... 무섭... |
흐린날에 비해서는 조망이 좋았네요 ㅎㅎ 맹금류 한번 날면 순간 정적이 흐르고 작은 새들은 숨기에 빠쁘게 됩니다. 사냥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실패확률이 높으니 차라리 곤충류를 택해서 먹는 방법도 맹금류가 살아남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