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 오느라 보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언제나 택배 개봉은 설래이지요

레인 챕스

카굴 비옷

집에 전신거울이 없어

챕스 착용후 다리만...^^

착용방법 설명서

여러방법이 있고 착용하기도 편하고 

고정하기도 편하고 암튼 처음 사용해도 딱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감이 올정도로 쉽습니다,.

다른분이 구입한건 밑에 개방이 안된다고 하였는데

시에라디자인 원판은 이렇게 밑단이 무릎 높이 까지 개방 되어

입기 편합니다.

시에라 디자인마크를 보면 왠지 코오롱 마크가 생각 납니다.

의미 없는 택가 $175

전면부에 벤틸 겸 주머니가 있어서 손 넣기에 좋습니다.

제가 저거 때문에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앞쪽 오픈시스템

배낭 허리 벨트를 비옷 안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 비옷을 입고 허리벨트를 매면

비옷 밑단이 허리밸트에 눌려 치마같이 되어 비바람시 타고들어오기도 하는데

그런 걱정은 없을듯 하고 핏도 살아날듯 합니다.

후드 조절 스트리어링은 안쪽에 있어 끈도 안 젖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겨드랑이 벤틸은 삼각형모양으로 되어 있어 비가 들어오지 않게 디자인 되어 있네요

실착 모습입니다.

저희 화장실 거울 저게 아무리 닦아도 안지워집니다...

사이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한테는 XS사이즈가 딱 정사이즈입니다.

후드는 코밑까지 올라 올정도로 높이 올라와서

앞면쪽도 젖지않게 상당히 높습니다.

카굴과 레인챕스랑 같이 착용하면 이렇습니다.

검은바지라 구별이 잘 보일수 있는ㄷ

바지 형광색줄 밑부분이 챕스 착용한 모습니다.

전부 착용한 느낌은 왠만한 폭우나 비바람에 제대로 막아 줄꺼 같은 느낌입니다.

재질은 좀 얇은 느낌이긴 합니다만 우비 입고 운행하면 금방 더워지는데

이 녀석은 통풍이 잘되 그나마 덜 더울꺼 같습니다.

착용샷이 미비해서 홈에서 퍼왔습니다

이 이미지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나름 가격이 나가는 비옷이고 두가지를 한꺼번에 착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패킹시 무게가 판쵸우의 무게보다 훨씬 가볍고 부피도 크지않아 좋습니다.

이제 올해 우중 산행은 이 녀석이 잘 커버 해줄꺼 같습니다.

구매는 시에라디자인 홈페이지 세일에서 구입하였고 아직 물건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배송이 안되 그냥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구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