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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북한산 도선사 - 백운대 - 용암문 - 도선사 원점 산행후기 ( 사진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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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ㄱㅐ똥
29 2018-07-22 21:27
조회 :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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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이번 주말 상경해서 도봉산 탐방후 하룻밤 보내고 아침일찍 다시 잘밤님 만나 들날머리 도선사로 북한산 다녀왔습니다.
어제 보다는 조금 늦은시간인 6시 40분 도선사 주차장도착...일요일이라 그런지 이른시간에도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대략난감했는데
마침 한자리 딱 나서 바로 주차하고 출발합니다.
백운산장 댕댕이들....
아침 커피를 백운산장에서 먹었습니다.
산장에서 1,500원에 판매중이었어요.
허락받고 사진 한장 담았습니다.
이제는 구하기 힘들어진 마운틴하드웨어 손수건 .. 여분 손수건이 있지만 쉴때마다 말리고 있습니다.
인수봉
만경대
인수봉
백운대
더워서 그런지 마당바위에 사람은 없고 까마귀들만 있었습니다.
백운대 냥이들이 이상하게 안보이더라구요.. 냥이들 주려고 통조림이랑 츄르도 사왔는데 한참을 찾다가 캔따놓고 주변 쓰레기 주워서 내려왔습니다.
미스테리월 보냉팩에 얼음물2개 설레임2개 넣고..다시 스키니 디팩에 넣고 왔는데 많이 녹아있었습니다.
즉..보냉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산행이라..수분보충 해줄 수 있는 간식들을 여유있게 챙겨갔습니다.
용암문 지나 도선사로 내려갑니다.
이틀동안 동행해주신 신라의잘밤님께 감사인사 드리며 산행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무더운 날씨에 산행하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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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숨은벽으로 올랐습니다만 계곡에만 바글 바글하고 백운대에 사람이 아예 없죠. 다들 올랐다가 더워서 믿으로 서둘러 피신... 그리고 고양이는 여름엔 잘 안보이고요 오늘같은 더위에 백운대 있다가는.... 그리고 생태계 교란을 막기위해 냥이 먹이는 안주는게 좋습니다. 번식력 왕성해서 백운대에 뿌리 내리면 근처 야생동물 새등의 서식지가 위협받아요. |
레일라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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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바뀌니 사진이 좋네요~~^^ 저도 어제 더위에 산행하느라 진땀좀 흘렸네요..ㅎㅎ 안먹던 식염포도당을 다 먹었습니다. 아무튼 더위에 산행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김ㄱㅐ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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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혹시나 해서 포도당 챙겼는데 먹을일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평소 산행보다 엄청 천천히 걸었어요 ㅎ똥손인데 카메라로 핸드폰 보다 잘나오니 대만족이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