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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소프트쉘 사이즈는 한사이즈 업하는게 좋은가요?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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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등포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 초겨울 소프트쉘 사이즈는 한사이즈 업하는게 좋은가요? 정사이즈인가요?
베이스레이어에 마하몽키 그리고 그리고 상황에 맞춰 위에 소프트쉘을 입으려 합니다.
마하 몽키는 95를 입구요 다른 기본적인 베이스레이어와 미드레이어 사이즈는 늘 95로 입었습니다.
여기에 소프트쉘을 입으려면.... 한사이즈 업해서 주문해야겟죠??
리드빌레를 100 (m)으로 주문하려 하는데...
그러고 보니. 몽키는 후드가 있고 리드빌레는 후드가 없네요 ㅜㅜ 겹쳐입으면 불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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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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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몽키가 대표적인 소프트쉘입니다^^ 요즘 업체들 마케팅으로 소프트쉘이 이상하게 변했지만 말이죠. 소프트쉘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투습과 보온인데 마하몽키가 바로 가장 이 조건에 충족되는 제품이죠. 그래서 한겨울 산행도 마하몽키를 입고 운행하다 하산이나 강한 바람 혹은 눈이 오면 마하몽키 위에 하드쉘을 입는 것이 원래 제대로된 착용법입니다. |
짜라짜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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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쉘 개념을 잘못이해하도 있었나보네요 ㅠ 방풍과 투습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다시 공부해보겠습니다 몽키와 리드빌레는 그럼 중복인가요? 둘중 택일해서 레이어링해야하는건가요? 생각으로는 보온에 방풍되면서 땀은 증발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드쉘을 따로 더챙기려 생각했구요 ^^; |
혼자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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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개념은 소프트쉘은 투습-보온을 특징으로 하고 하드쉘은 방풍-방수-내구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업체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보온-투습-방풍 기능을 섞은 어중간한 하이브리드 아이템을 만들어 소프트쉘이라 대대적으로 마케팅하면서 최근 몇년 사이에 등산 입문하신 분들은 소프트쉘이라 하면 방풍과 보온을 기본으로 알고 계시는 것이죠.^^ 리드빌레는 윈드스토퍼 기능 제품인 것으로 보아 소프트쉘이나 하드쉘이 아닌 두가지의 특징을 조금씩 채택한 제품이라 독립적인 자켓으로 단독 착용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런 제품 군들의 특징이 소프트쉘과 하드쉘에서 이것도 조금 저것도 조금 가져온 것이라 소프트쉘이나 하드쉘 본연의 기능을 다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취향이나 디자인 그리고 다목적용 자켓으로 입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펙트만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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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를 소프트쉘처럼 활용 하시는것과 소프트쉘이라고 단정 짓는것은 큰 차이가 있죠. 몽키류는 미드레이어 입니다.. 일단 소쉘이던 하드쉘이던 쉘기능은 기본 입니다. 투습과 보온은 부가적인 문제 입니다. 머 지금이야 구분의 실익이 있나 싶지만 암튼 머 그렇습니다 |
혼자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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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계신 것을 팩트인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등산자켓에서 쉘의 개념은 딱딱한 의미가 아니라 그냥 자켓의 의미입니다. 그래서 소프트쉘 자켓 하드쉘 자켓 이렇게 많이 불리웠지요. 소프트쉘은 보온과 투습을 특징으로 하드쉘은 방풍과 방수 그리고 내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 기본 개념입니다. 투습과 보온이 부가적인 문제가 아니라 바로 소프트쉘의 기본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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