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파타 제품들 잘 받으셨나요?


파타는 늘 스몰과 미듐 사이에서 저를 갈등하게 합니다.. ㅠㅠ

제 신체스펙은 176cm, 73kg 상하체 균형발달형 입니다~

나노에어 미듐이랑 나노퍼프비비 미듐을 구매했어요.








나노퍼프비비는 갠적으로 옛날부터 갖고싶던거라
(살짝 마이너 취향입니다... ^^)
'일단 질러놓고 반품할지 말지 고민해보자!' 였는데
'왠지 80퍼 갈 꺼 같긴 하지만... 반품하지 말아보자'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나노에어는... 음 참 애매하네요.
특유의 쫀쫀함을 느끼려면 스몰로 가야하나 싶은데
지금 핏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고...

스몰 넘 작을까 걱정도 되고
결정적으로 '이 가격에 스몰을 다시 영접할 수 있을까?'
싶어서 참 애매합니다... ㅋㅋㅋ

조언 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











추가로 지난번 노르웨이 가기 전에 구매해서
대만족하며 입고다닌 터프퍼프 셔츠 제품 착샷도
살짝쿵 덧붙입니다.. 사이즈는 "스몰" 입니다.

이 제품도 나노에어와 같은 [ 풀래인지 ] 보온재를
사용한, 나노에어와 유사한 쫀쫀함을 가진 셔츠이고
안감은 캐필린 라이트웨이트가 붙어 있습니다.

국내에 정보가 거의 없는데, 저는 강추드립니다 ^^
멋(개인취향이지만!)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






국내 재고는 얼마 안 남은 듯 합니다.
저도 25마넌 쯤 주고 샀던 것 같은데 대략 19~20만원
선에 마지막 몇 장 걸려있네요.

해외 구매대행은 14~16정도로 보이고,
무스조였나 어디 해외쇼핑몰에서
100불 초반에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