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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오늘 12시 미세먼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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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백운
2018-11-27 14:07
조회 :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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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도 없는 백령도 미세먼지 수치입니다.
엄청나네요.어디서 왔을까요?
엄청나네요.어디서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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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 경유차가 생각보다 많나봅니다.-- 농담입니다만, 국내 원인도 무시할순 없겠지만... 실질적인 원인에 대한 명확한 규명도 없고, 실효성이 있을 법한 대책도 없고, 그냥 국민의 눈치를 보면서 뭔가를 해야하고, 특정기업의 이익이나 정책방향에 맞으니, 경유차탓만 하는 것이 정부정책의 전부처럼 보이네요. https://news.v.daum.net/v/201811070... 또, 위 기사를 보면 과연 미세먼지가 해를 거듭할 수록 나빠지고 있는지 그것도 의문이네요. 생각해보면 미세먼지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과거에도 이런 날이 너무 많았지만 그때는 그냥 연무, 스모그, 흐림... 이 정도로 그냥 넘긴 것도 같고요. 더 이상한 것은, 수치적으로 저렇게 아주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면, 정부에서 오히려 그 동안 정부의 정책이 성공적이었음음 조금이라도 자랑했을 것인데, 오히려 더 이상 숨쉬고 살기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이.... 생각처럼 단순한 상황이 아닐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정부나 언론의 주장처럼, 실질적으로 국내 원인이 맞다고 하더라도 그 동안 환경에 대한 규제나 관리를 태만하게 했고, 환경분담금을 받으면서도 노후 경유차 관리를 하지 않고, 발전소나 기관차, 선박에 대한 관리를 소홀하게 한 것은 분명 정부의 탓인데, 왜 책임지는 인간은 하나도 없이, 해당하는 국민들만 책임을 져야 하는 분위기로 여론이 흐르는 것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등포에서 제가 또 뻘소릴 했네요-- |
Moj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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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봤네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와 중국은 미세먼지가 없어질려면, 지구온난화가 되어야 없어진다는 말이잖아요. 바꿔 말하면요.. 저는 그렇게 이해 했는데요.?? 그러므로, 여름 제외하면, 봄,가을,겨울은 맑은 하늘 보긴 글렀다는 말이죠.. 저 기자의 말에 따르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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