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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 양산 영축산의 파란하늘과 독수리,그리고 먹방> -사진76장 24
일기당만 16 2018-12-03 15:15   조회 : 1880
_DSC0445.jpg (503.3 KB)_DSC0505.jpg (1434.3 KB) More files(74)...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산새찍사의영광] 시리즈

 

<2018/12/2 양산 영축산의 파란하늘과 독수리,그리고 먹방> -사진76장


어제 다녀온 영축산의 풍경입니다.


지산마을 공판장으로 이동하여 주차를 하고


왼쪽 비로암 갈림길로 가서


상수도 집수조를 지나


된비알을 치고 올라서


영축산으로 올라


낙동정맥 갈림길로 내려서


영축산장으로 내려서


임도로 하산했습니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는 동안에는 맹금류가 안날라오고 까마귀만 날라다녔는데....


하산길에 나뭇가지 사이로 오랜만에 독수리를 볼수 있어서 운좋은 날이기도 하였네요.


하산후 귀가를 하고 씻고 나와 또 다른 송년회 먹방도 하여서 좋았네요 ㅎㅎ


어제부터 시원하게 비가 내리네요.


미세먼지와 황사를 깔끔하게 씻겨버렸으면 좋겠네요.


 

http://news20.busan.com/controller/...


거슬러 살펴보면, 영축산은 인도어 '그리타쿠타'(팔리어로는 '기자쿠타')를 의역한 한자식 표현이다. 


부처가 법화경을 설파한 인도 동북부의 라즈기르 산 정상에 놓인 암봉이 그리타쿠타인데, 


우리말로 '독수리 바위'로 해석될 수 있다. 


이를 한자어로 의역한 것이 '영험할 영(靈)'과 '독수리 취(鷲)'를 합친 '영취산'이고, '영취'의 불교식 발음이 '영축'인 것이다. 


지금도 라즈기르 산 정상에는 양산 영축산처럼

 

 독수리(그리타) 머리 모양의 큰 바위가 있어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로이 알록 부산외국어대 교수가 귀띔했다. 


영축산(靈鷲山·1,081.1m)은 오랫동안 취서산, 영취산, 대석산(大石山)으로도 불렸다. 


취서(鷲棲)는 정상의 암봉이 독수리 부리처럼 생겼고, 


영취(靈鷲)는 신령스러운 독수리가 살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영축산 이름자체가 독수리하고 인연이 많은 산인데 

 

그런 영축산에서 독수리를 찍어서 더욱 의미깊은 날이었습니다.




 

 

 

 

 

 

직박구리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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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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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바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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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그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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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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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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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과 저수지, 그리고 논과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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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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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과 천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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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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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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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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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서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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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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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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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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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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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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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랑 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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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바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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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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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산과 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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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https://namu.wiki/w/%EB%8F%85%EC%88...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243-1호로 지정된 수리목 수릿과의 대형 맹금류이며 


한국에서 서식하는 맹금류 중 가장 크다. 


영어로 '이글(eagle)'이 아니라 '벌처(Vulture)'이며[1], 


순우리말로는 대머리수리다. 


독수리(?수리)에서 독(?)은 한자로 대머리를 의미하기 때문에, 


'대머리 독수리'라고 하면 '대머리 대머리수리'가 되므로 대머리 독수리는 잘못된 표현이다.


독수리는 수리목에 속하는 맹금류 중에서 죽은 동물의 사체를 뜯어먹고 사는 스캐빈저 계열에 속하는 조류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독수리하면 일반적으로 검독수리(검수리)[2]를 떠올린다. 


독수리를 콘도르와 구분하여 각각 구대륙 독수리(수리과)와 신대륙 독수리(콘도르과)로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자연 생태계에서 스캐빈저와 프레데터의 경계는 매우 희미하다. 


예를 들어 스캐빈저로 알려진 하이에나는 기회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사냥하며, 


프레데터로 알려진 사자도 기회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사체를 파먹는다. 


마찬가지로 독수리도 사냥을 할 때도 있다. 


건강한 개체를 사냥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병들거나 상처입은 동물들을 사냥한다. 


물론 사냥을 하더라도 대개는 스케빈징을 선호한다. 


스스로 사냥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를 사체를 찾아 돌아다니는 습성상, 


최소한의 에너지 소모로 가능한 한 넓은 영역을 날 수 있도록 진화됐기 때문이다. 


그래도 엄연한 맹수인지라 스캐빈저로서 비행역량은 물론, 


자기방어 성향도 있으며 부리와 발톱이 날카로운 데다가 덩치가 덩치니만큼 함부로 손을 대려 했다간 큰일난다. 


스케빈징을 할 때에는 벌처 무리 중 가장 큰 놈이 먼저 먹는다. 


하이에나나 독수리 같은 스케빈저들이 사체를 먹어주는 것은 생태계 순환에 매우 중요하다. 


참고로 이들의 위는 매우 튼튼해서 썩은 사체를 먹어도 보툴리눔 독소나 돼지 콜레라, 탄저균 등의 위험한 것들로부터 안전하다. 


독수리가 썩은 사체를 먹어도 별탈이 없는 이유는 면역 유전자 덕분이다.



다른 맹금한테 까마귀나 까치가 덤벼도 독수리는 워낙 크기 때문에 


독수리가 뜨면 일대가 조용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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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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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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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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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는 속도가 느려서 육고기보다는 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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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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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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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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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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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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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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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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