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매했는데 뒤늦게 시간나서 올려봅니다.

토페인은 포럼 후기가 많으니 설명 참조하시고.. 

280mm

가데나라이트

역시 280mm

토페인과 비스므리한 스티치 디자인

제품 설명엔 중등산화라고 하던데 음..

영롱한 가죽 색감 이쁘네요

토페인에서 나지 않는 가죽냄새가 좀 나구요~ 나쁘지 않은

스티치가 노르웨진 웰티드 공법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워커 디자인입니다.

패션화로 좋아보여요.

아웃솔이 비브람 베툴라

처음 들어보는 야매 느낌?이 좀 납니다.

엄청 물렁해요.

발목부분은 울트라라이트와 거의 비슷하네요.

부드럽게 잡아줍니다.

푹신한? 깔창

깔창이 토페인꺼랑 달라요

좀더 두툼하고 푹신한 깔창

내부 전체 고어텍스

신형과 구형 차이는 옆부분과 텅부분에 각인이 약간 다릅니다.

별다른건 없는것 같구요.

토페인 보다는 높지 않은 아웃솔 두께감

사용된 가죽 조각

토페인 보다 얇고 부드러워요

등산용 보단 패션용으로 실용적일듯

무게 측정도 해보고

한바그 알래스카 (feat.로드러너) 

가데나라이트

토페인 

토페인 신고나서 알래스카 신으면 가벼운 느낌은 뭐지?!..

그사이 토페인은 만신창이가 되가고

삼일전 근황

왁스칠 하고 새생명을~

등산화 뽐이 와서 알아보다가 결국 잠발란으로 구입.

현재 200% 만족입니다~~

토페인 구입하고 등산갈때 주구장창 이신발만 신어요. 

요즘 주로 북한산, 도봉산 이런데만 갔는데 오버스펙 같기도 하지만 너무 맘에 들어요. 

가데나라이트는 패션, 등산 겸용으로 구입했는데 아웃솔 만져보고 너무 말랑거려서 주로 패션용으로 신으려구요.

여행이나 캠핑, 야산갈때 좋을것 같고 무엇보다 이뻐요. 성묘갈때 한번 신었는데 역시 만족.

사이즈 정보 잠깐 드리면 

토페인, 가데나라이트는 캠프라인과 같은 280mm 로 둘다 내부면적 같고

알래스카는 285mm 로 발볼은 알래스카가 약간 좁네요.

이상. 해빙기 안전 산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