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업무적으로 도와 드린 적이 있는데 아마 그게 고마웠나 봅니다.
근데 제껀 네스프레소라고 말씀드리면 민망해하실 것 같고, 선물을 당근이나 다른 사람에게 나눔하기도 뭐해서요.
구글 검색해보니 뜯어서 드립으로 내려 마신 분이 계신 것 같은데 그렇게해도 괜찮은가요?
입자가 아주 곱기 때문에 드립하고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긴 한데요.
혹시경험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것 때문에 머신 하나 더 사야 하나 고민입니다 ㅠㅠ
저는 홈플에서 일리 깡통 반값세일 하길래 묻따로 구매해서 집에 열어보고 ㅎㄷㄷ 내가 알던 네스프레소가 아닌데... 귀찮아서 보관하다 당근타임도 놓치고 버리기 아까워서 펜치로 깨서 입자때문에 티 프레스에 넣고 우려 먹었어요 카누 느낌인데 양이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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