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직원은 일에 방해를 받아도 월급이 나오지만 저 사람들은 일을 방해하면 매출이 줄어들고 자영업이라 가져가는게 없죠. 설령 직원이라고 해도 인센으로 받을텐데요... |
새치기 죄송요. 용산에서 지방 촌놈이 70만원짜리 107만원에 사고 4시간 후에 환불이나 가겪 좀 깎아달라하니 내가 고작 10만 20만 벌려고 이렇게 매장 두개 내느냐며 창피 준 일이 있습니다. (다른 매장 인터넷 가격 비교하면 다른 매장은 어떻게 팔았을지...) 중간 판매 직원 분 3만원(판매 인센) 챙겨주는데 자기는 그 돈만 깎아줄 수 있다고 그 외에는 안 된다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당시 연구원 신분이라 바로 노트북 써야 해서 잘 살피지 않은 제 책임도 크지만.... 아무리 자유 경쟁이라도 지나친 바가지는 문제라 봅니다. 마치 평창 숙박소가 가격 자유라도 지나치게 받아서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요... 정리하면 용산에서 피해를 받았기에 저렇게 지탄 받는 것에 대해서 동정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평소에 고객을 고객으로 생각랬다면 용산 상인분들에 대한 동정심은 자연히 일어났을 것입니다. 당시 덤탱이 쓴 노트북을 앞에 두고 있어서 화가나서 글 남깁니다. 용산에 근무하시는 분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품 구입 4시간 만에도 판매하면 끝 나몰라라서... 기자도 기자지만 용산도 좀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
저도 새치기 죄송합니다. 저 고등학생때 이어폰 사러 갔다가 제가 구하는 물건 없다고 저도 모르는 물건 추천 해주면서 5만원짜리라고 했는데 사고나서 보니 7천원짜리 싸구려 이어폰 이였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
뭐 저렇게 하지 않아도 눈탱이 맞고 진짜 맞을 뻔한 사람들이 많아서요 별로 동정이 안갑니다. 저 가게만! 억울할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특히 터미널 상가는 쓰레기였어요. |
이게 진실인가요? 저 시대 워크맨 사러 용산가면 매장에 있는 용팔이들이 어땠는지 아시나요? 저때 용산은 진짜 심한 상태였습니다. 기자들이 함정 수사를 해도 공감을 얻은건 거의그런 수준으로 장사 하던 시기였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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