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dsub 나 bnc 단자 사용시절 매트록스 사용자였었는데 그당시는감성이라는 것이 있었지요^^  매트록스나 ati특유의 색감.

그래픽 보드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고급사용자라면 1660이나 그이상의 gpu로 가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av1 h.266 하드웨어 코덱이 지원되는 gpu가 나올때까지는 기다리려 합니다.

그나마 580보다는 470이 성능이 떨어져서 전력소모도 적으므로..  nvidia보다 전성비가 극악인 점은 여전하지만..

그나저나1660 정도면 gpu성능 자체도 우수하므로..  rx470같은 것에 댈것은 아니겠지요.  1050과 rx470 사이의 비교 입니다.

TV도 물론 영상보간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x470은 구형이므로 플루이드 모션이 들어 있으며 소프트웨어에서도 지원 합니다.

향후 추세는  유투브도 60fps 기본 지원 추세이고 향후 스트리밍 컨텐츠도 60fps 지원 추세이므로 플루이드 모션의 필요성은 줄어들것 같네요.

저는 8년동안은 내장 그래픽을 사용 하였고 그이전 775 보드 시절에는 nvidia 사용자 였습니다.

내장을 계속 사용하려다가 채굴열풍의 후우증 때문에 충분히 가격대가 폭락하여 저렴하게 외장 GPU를 구입 할수 있어서 Rx-470을 중고 구입한 것 뿐입니다.

현시점에서 만일 중고 구입하려 한다면 5~6만원대에서 가능한 것은 Rx470 Rx570 GTX1050 (Ti) 정도일 것입니다.

3D성능은 RX470 570이 1050 보다는 나을테고 코덱지원 측면에서 1050이 훨씬 나으므로 영상 재생용으로는 과연 어느쪽이 유리하냐를 따져 보는 상황일 뿐입니다.

특정 조건을 주었지요.

4K HDR HEVC Mad VR 프래임 60fps (영상보간 이용)

대부분의 HEVC 영화 동영상은 24~30 fps 이므로

1050에서 이것을 구현하려면...  드미트리 렌더러(GPU / CPU 부하 높음)  Mad VR (GPU부하 높음)  HEVC 4K HDR(하드웨어 지원이므로 부하율 낮음) 의 상황이 되니다.

이러한 특정 조건은 개인에 따라서는 사용빈도가 매우 높은 조건입니다.

부드러운 모션과  고화질로 영화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을 의미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