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가성비 노트북으로 생각을 하였으나.

아이들이(7살, 5살) 테블릿 터치에 익숙하다보니 초등학교 들어가서 터치가 필요할듯하여 터치가 되는 노트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대 최대한 100만원 안쪽으로 AMD CPU 제품으로 알아보니 두세가지 제품으로 좁혀지더군요.

hp envy X360 13-ay0090AU  99만후반대

lenovo flex 5 14alc r5 시리즈

ASUS TM420UA-EC055T

100만원 안선은 다들 한두가지씩 아쉬운 부분이 있더군요.

PD가 되면 램 전체가 온보드로 추가슬롯이 없고.

램 추가슬롯이 있으면 PD가 안되고...등등

저는 PD충전을 포기하고 cpu 5700U / 온보드8G+추가슬롯8G 램인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구매하기전에 액정 NTSC 45%에 250NIT 인게 많이 걸렸는데...

생각보다 실내에서는 거슬리는 점이 없네요;

제가 회사 외에는 컴퓨터를 사용 안한지 오래되서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네요.

(아이 태어나고 컴퓨터 사용을 안했더니 어느순간부터 부팅이안되는...)

외부에는 아직 가져가보지 않아서 체감을 못해봤습니다.

구성품은 뭔가 허전하네요. 

1. 본체

2. 충전어덥터

3. 스타일러스펜

스타일러스 펜 사용이 안되서 외 안되지 끙끙대다가 윗부분 돌리니 건전지로 사용하는거군요. 내부 건전지와 접촉부 사이에 종이를 덧대놔서 작동이 안되던거였다는...

그래도 터치라고 액정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기스는 보호해줘야죠...ㅠ

생각보다 색상이 고급스러워요. 

터치도 잘먹고... 기술의 발전이 많이 됐다 싶습니다 ㅎㅎ

.......그렇습니다. 외부보호필름 망했어요.......

저는 똥손입니다.

저는 똥손입니다.

저는 똥손입다.

따님께서 포켓몬에 빠지셔서 색칠한다고 내놓으라고 명하시네요..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을거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용도(자녀 교육겸용)로 알아보거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저는 이만 포켓몬스터 색칠놀이 프린터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