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땅만 쳐다보고 걷고
답답해서 한숨을 크게 쉬고
표정이 막 울꺼처럼 같은 울상이라
사무실 직원들이 불편해할까봐
화장실에 들려서 스마일 표정
연습하고 웃으면서 인사 하고 출근해요
아무렇지 않는것처럼 하는 제자신이
너무 안스러워서 더 힘드네요
이별에 힘든 모든 분들께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잘하고 있다고...
시간이 해결해준다 누구나 아는말이지만 그 시간이 흐르기까지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들죠 ㅠㅠ
견디라고 하고싶지않아요. 슬프면 울고 감정에 충실 하세요. 님의 감정에 공감은 할수 있지만 백프로 이해할수 없을꺼예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르니까.. 술취한김에 주절거렸습니다..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