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병원 찾고 있는데, 동네 바로 앞에 더미즈병원이라고 새로 생겼네요.
새로 오픈해서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더라고요.
상담해 주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세심하게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일단 남편이랑 가서 상담받았는데, 분위기도 좋아서 출산까지 여기로 정할까 고민 중이에요!
다음 주에 다시 방문해서 더 자세히 상담받아보려고요. 혹시 여기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오픈한지 몇개월되긴했죠.. 원래 곽병원 있던 자리인데 경영난으로 폐업하고 더미즈가 산걸로..
그래도 곽 의사들 거의 데려갔다곤하더라구요. 곽일땐 주변에 대형 산부인과 없어서 많이들 찾아갔다던데 요즘은 어떤지 모름..
더미즈 자체는 평도 그냥 그렇고 비싸다는 말도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