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퀴즈 5/12일자 정답 : 2번 잘 놀다

LEGO 그룹의 역사_레고 코리아에서 발췌 

초대 회장 올레의 60세 생일 때 찍은 3대 부자의 사진으로, 맨 위부터 초대 회장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

2대 고트프레드 크리스티얀센, 현재 레고 회장인 3대 켈 크리스티얀센 순

1932년 목수였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 자신의 고향인 덴마크 빌룬에서 나무 장난감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LEGO'라는 이름은 1934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덴마크어로 '잘 놀다'라는 뜻의 'leg godt'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올레 키르크는 처음에는 나무로 동물과 자동차 같은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나무 조립 블록은 1948년에 탄생했습니다.

1949년 키르크 가족은 플라스틱 사출 금형으로 자동 결합 브릭을 만들었습니다. 이 브릭은 1953년에 LEGO® 브릭으로 이름이 변경됩니다.

이 초창기 브릭은 지금의 LEGO® 브릭과 비슷해 보이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브릭 속이 비어 있었다는 점과 브릭이 서로 잘 맞물리게 해 주는 작은 내부 튜브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서로 맞물리는 브릭 시스템은 1958년에 발명되었으며 이후 LEGO® 조립 시스템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2x2 및 2x4 브릭만 생산했습니다. 이어서 창문과 문이 나왔고 그 다음에는 크기와 모양이 다른 브릭이 나왔습니다.

단순히 색색깔의 브릭이 들어 있는 상자가 아니라 세트라는 명칭에 걸맞은 최초의 세트는 1955년 플레이 타운 플랜이라는 LEGO® 시스템으로 출시되었습니다.

LEGO® 시스템은 대성공이었습니다! 올레 키르크는 자신의 팀과 함께 다양한 세트와 브릭을 계속 만들었습니다.

1969년에는 DUPLO® 세트가 출시되었고 1978년에는 최초의 미니피겨 경찰관이 출시되었습니다. 미니피겨는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이후로 40억 개가 넘는 제품이 생산되었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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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블럭 장난감 회사. 정확히는 레고 그룹(The Lego Group)이다.

창업자는 덴마크의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다.

이름의 유래는 덴마크어로 '재미있게 놀다(play well)'라는 뜻을 가진 'leg godt'(라이 커트라고 읽는다.)를 줄인 것이며,

이것은 회사 이름이기도 하고 완구 이름이기도 하다.

본사는 덴마크 빌룬(Billund)에 있는데 원래 작디 작은 동네였지만 레고의 성장에 힘입어 국제공항까지 있는 규모 있는 도시가 되었다. 일종의 기업도시가 된 셈이다.

굉장한 규모의 기업이지만, 아직까지도 주식 시장에 기업공개를 하지 않은 비상장 가족기업이다.

현 회장인 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 창업주 올레의 손자인 점을 포함해서 경영은 대대로 창업주의 자손들이 이어서 하고 있고,

전 세계 곳곳의 지사 역시 창업주의 친척들이 도맡아 관리하고 있다는 말이 있지만, 2004년 파산 직전의 회사를 되살리기 위해 맥킨지 출신의

요르겐 비그 크누스토르프를 CEO로 영입한 이후로는 많이 달라진 듯하다. 레고 코리아 역시 전문 경영인이 사장으로 있다.

크누스토르프를 이어 2017년 10월부터 레고 본사의 CEO를 맡고 있는 닐스 크리스티안센 역시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의 외부 인사이다.

오늘의 첫마디.. 아침부터 덥군요.

예보에 의하면 서울이 한낮 27도, 대구가 29도까지 오를 거라고 하지요.

그리고 내일은 더 더워 대구가 30도를 찍을 거라고 하던.. 서울도 그 비슷하게 올라가구요.

이제 5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는데 날씨는 벌써 여름이니 올해는 얼마나 더울지 벌서부터 덜덜덜~ 합니다. 휴~

아무쪼록 건강 관리 유의하시고, 모든 분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

PS1. 뽐뻐님들의 득포를 기원하며 5월 즉석 뽑기도 같이 하세요.

https://m.liivmate.com/katsv2/share...

PS2. 4월 즉석 뽑기도 같이 하세요.

https://m.liivmate.com/katsv2/share...

PS3. 오늘도 리브에서 9시대에 뽑기 포인트를 풀었다네요. 1,000P 에서 5,000P 다수 당첨자가 나왔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