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연구팀은 총 3274명의 건강 보험 청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세마글루타이드 사용자’가 ‘부프로피온-날트렉손 사용자’보다 탈모를 겪을 확률이 50% 더 높았다.
특히 여성 사용자가 남성보다 탈모 위험이 두 배 더 높았다. 또 체중의 20% 이상을 감량한 환자들은 탈모를 더 많이 겪었다.
다이어트 약물인 오젬픽과 위고비의 제조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제품 정보에 잠재적 부작용으로 탈모를 명시했다. 체중 감량 폭이 클수록 탈모 위험이 증가한다고도 밝혔다.
부작용 탈모 등장
사람마다 나오기도 하고 안나오기도 한다고... 제가 79kg에서 고지혈증이 나와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6개월에 58kg 만들었더니 탈모가 와서 탈모약 먹고 있어요. 약 먹으니 머리를 덜 빠지는데 다시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
@작은별빛나무 |
@작은별빛나무 적게 먹고 유산소 해주고 탄단지 골고루 먹고(총 칼로리 합계를 신경썼어요.) 비타민 먹어주고요. 웨이트도 병행해서 단백질량은 신경 썼고 칼로리 계산 어플 같은거 쓰면서 하는게 좋아요. 내 몸무게 기준 기초대사량 보다 칼로리 적게 먹고 유산소 해주고..세달 동안 체지방만 9kg 빼봤습니다. 근손실 거의 안보구요. (인바디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