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계신 어머니 드릴거라서,
저장성, 핸들링 좋아야 하고.
현재는 스넥오이, 방울 토마토이 제가 아는 최선이지만 너무 단조로워요.
스넥 당근, 견과류는 이아프다 하시고. (치아 치료중)
제로 과자류는 별루.. 죠?
집에서 시간 길지 않은 조리 정도에 10여일 이상치 직접 조리해 보관시킬수 있다면 해보는 방법도 있겠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매달의 반이 부모님 두 분의 병원관련된 건들이라
돈도 돈이고, 시간상으로 너무 힘드네요.
부디 쉽게 준비할수 있는걸 귀뜸 부탁드려봅니다.
나의 중년은 병수발로 시작해 병수발로 끝나는가...
어머니께서 틀니차셔서 견과류부터 편썰어진 아몬드.캐슈넛.호두로 바꿧구요. 소스류 베이스 굴소스+스테비아로 만들어서 두부스낵이나 브로콜리 삶아놨다 닭가슴살(하림수비드 안퍽퍽)하고 드리고 일주일중에 시간날때 파스타(크림파스타-체다치즈.우유.마늘.후추베이스, 김치파스타)같은거 만들어 드리고요. 두부스낵(무설탕)에 소스 드리기도 하고 요플레에서 나오는 온리1 요거트 당환자들 많이 먹습니다.(타제품에비해 적게오릅니다. 락토프리구요) 싸세 냉동치킨(윙이랑봉. 가라아게)에다 하인즈 스테비아케첩 직구해서 논콜마요로 양배추사라다 해드립니다. 간편하게 하려면 여러가지 더있는데. 당화혈색소 6.0에 맞추려고 수치를 약간 높게 관리중입니다. 저혈당쇼크 몇번 와가지구요. 음료는 제로음료 많으니 조합해주시면 좋죠. 고기류도 간장스테비아마늘 베이스로 재놨다가 소분해서 냉동시켜뒀습니다. 해드릴때 미리 해동시켜놨다 양면요술팬에 올리면 빠르게 가능하구요.견과류는 일주일 약통에 소분해서 넣어놓으세요. 편합니다. |
편 썰어진 견과류가 있군요.
식사용 두부. 닭가슴 같은건 제가 해서 진공시킴 해볼만 하겠어요.. 좋군요. 감사드려요. 역시 해보신 분들 노하우.. 감사드려요~ |
이건 어때요..?? 맛소금 소금 알룰로스 살짝 섞어서 구워보심이..
이거 말곤 구운계란, 치즈 정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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