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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포에 있는 정보로 열심히 노력해서 4개월 만에 당화혈색 정상 수치로 내려왔습니다. 3
나두끼어줘 1 2025-05-07 16:58   조회 : 866

24년 12월 건진 9.1, 1월에 대학병원 가서 9.6으로 당뇨 진단 받고, 1개월차에 5kg 감량 7.5

4개월 현재 10kg 감량하고, 오늘 5.3 나왔습니다.

 

포럼 내 당뇨덕에 바프 찍었다는 분 글보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바프까지는 아니지만 체중 10kg 감량하고도, 근육량은 2kg이나 늘었어요 ㅎ


최종 목표는 단약인데.. 

낼 진료 때 강한 의지를 피력 하면 되나요? 아님 교수님이 알아서 단약 시켜줄때까지 잠자코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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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게빵 다른의견 0 추천 0

돼지당뇨 이시네요.

저도 13키로 빼고 다 정상수치로 돌아왔는데

한번에는 단약 못하고 조금씩 약용량을 줄이다가 단약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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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cell 다른의견 0 추천 0
용량줄이는쪽으로가서 최소 단위 됐을때쯤 수치좋으면 단약 이야기해줄거임 당뇨는 아니고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간장약 이렇게 3가지 먹었는데 용량 줄이는식으로

1년 바짝 관리했더니 단약해도 되겠다고 하심 단기간 줄인걸로 안심하시면 안됨 대사증후군이라는거 자체가 긴세월 관리못한걸로 걸리는 병이기에 단약도 신중하게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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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다른의견 0 추천 0
9.6이면 혈당수치로 어느정도 나왔나요?

약 복용하면서 5.3 나왔다는거죠??

더 내려가면 저혈당 올 수도 있으니 어지러운 증상 있으면 약을 줄이거나 끊는 신호로 보면 될거 같은데

혈당체크는 수시로 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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