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복혈당이 110~115 사이로 계속 유지돼서 식단에 간식을 조절해봤는데, 확실히 수치가 안정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도움이 됐던 간식 3가지를 공유드립니다.
삶은 병아리콩 – 식이섬유가 많고 포만감도 오래가서 오후 간식으로 딱 좋았습니다. 소금 없이 그냥 삶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릭요거트(무가당) – 단백질도 챙기고 혈당도 안정적인 편입니다. 견과류랑 섞어 먹으면 맛도 좋아요.
방울토마토 – 과일 중에서는 혈당 영향을 적게 주고 가볍게 먹기 좋아요.
물론 개인별 반응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혈당 체크 병행하면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혹시 혈당 안정에 도움이 됐던 다른 간식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방울토마토말고 그냥 토마토가낫구요...
그냥 안먹는게 제일 좋긴합니다...
당뇨에 뭐가 좋다고 한번 댓글달았다가 그리좋으면 노벨의학상? 을 탔느니 마느니 영혼까지 털린적있네요.. ㅋㅋ |
유튜브에 댓글 잘 못 달면(사실을 말 했을뿐) 별 개차반들이 다 튀어나오더군요
거기는 링크가 안달려서 증거도 못올려서 이후로는 그냥 포기해요 ㅎㅎ |
그게 쉽지 않으니 문제죠.
당뇨 환자는 한번에 많이 먹는 게 더 위험해서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식간에 간식을 먹는 게 나쁜 방법은 아님. |
유나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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