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진이 더 작게는 안올라가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이 사진에 헐벗은 모습은 ㅠㅜ 애가 운동(?)하고 훌훌 벗어던진 모습이니 이해바랍니다.

오랜 기간 심사숙고 끝에 아파트(겁나 구축, 2개동만 딸랑 서있는 총 세대 수 30여 세대의 뭐 여튼 그렇습니다)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거실이 저렇게 길게~~ 뻗은 모양입니다. 

문제는 조명이 거실등, 중간거실등, 식탁등 이렇게 3개의 조명이 설치되어있습니다.(목이아프실수 있겠지만 조금만 비틀어 봐주세요)

거실등(1번사진 제일 먼 등)은 약 60cm의 정사각 등인데...... 중간 판 두장이 나간 것 같습니다

중간거실등(중간 등)반절만 들어옵니다.

그리고 식탁 등

이렇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저희집이라면 대대적 등공사로 직선으로 주욱 빼서 선별적으로 불이 들어오게 하고 싶으나......

전세집... (생각보다 집주인 동생이 깐깐함 // 집주인은 집을 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의 특성상 등이 나가 바꾼다고 하니 그거 사진찍어보내라 천장에 구멍내면 물어내라 할거나 등등의 일이 있습니다.(상식적인 조명설치도 불허할 기세임)

그래서 저 등 들을 조금만 더 밝은(큰??) 등으로 바꾸거나 하다못해 나간 등의 LED판(?)을 바꾸려 합니다.

1. 혹시 저런 등 중에 밝은 거실등 좀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2. 애들이 앉아있는 곳(식탁)에 추가스텐드 같은 것... 좀 깔끔한 것 추천이 가능할까요?

3. 기존 식탁등이 있는 곳에 좀더 길쭉하게(사진 찍은 사람이 있는 쪽으로 길게(?) 빼고 싶은데...... 안되면 전구 3개 정도 들어가는 각도조절 되는 등(레일 등 같이) 요런거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4. 아울러 조명을 싼 것 사면 플래커니... 잔등(?)이니 이런 이슈들이 있다 하니.... 추천 구매처좀 부탁드려요

5. 아님... 그냥...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이사해라, 집사라... 이런건 좀 빼고 보겠습니다.)

훌륭한 고견을 주실 회원님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