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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 커튼레일 작업관련 질문 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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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그냥 피스로 작업을 했더니 레일이 떨어져서 석고앙카를 구매해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작업을 해봤는데요, 석고앙카가 보드를 뚫지 못 하고 석고 가루만 엄청 날리고 제자리만 빙빙 돌아서 엄청 큰 구멍만 생기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잘 보니까 뒷쪽에 합판이 있더라고요. (네군데 정도 뚫어 봤는데 합판이 있는 곳이 었습니다) 제가 합판 있는 곳만 뚫은건지 아니면 모든곳에 합판이 있는 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뚫어서 구분해보자니 큰 구멍만 엄청 생길 거 같아서 못 해보겠습니다 ㅠㅠ
작업은 2년된 준신축 아파트 이사와서 작업중입니다. 예전집은 합판이라 쉬웠는데 석고보드라 너무 어렵네요 ㅠㅠ
앙카는 플라스틱 석고앙카고 뚫어서 합판이 있던 곳은 앙카와 같이 있던 긴 피스로 나무에 박아서 고정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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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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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목재용 피스로 작업을 해보시고 피스가 헛돌거나 박히는 느낌이 없으시면 그때 그 구멍에 석고피스를 넣어서 돌리세요. 대부분은 커튼 자리에 9mm합판+석고 이렇게.시공을 합니다. |
hammer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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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동드릴로 끝까지 박으셨나요? 그러면 나사산을 잡아줄 나무도 뭉그러져서 힘을 못받습니다.
적당히 사용하다가 마무리는 손으로 천천히 적당히 박고 마무리해야합니다.
기존의 나사구멍은 드릴로 더 크게 뚫어서 동공앙카같은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합판위에 석고보드 친거면 그냥 다른곳에 피스박고 가려버리는게 편하죠.ㅎ |
Cloudy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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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처음 구멍만 뚫고 드라이버를 손으로 돌려서 작업했었어요. 어느순간 헛돌면서 가루만 엄청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안에 보니까 합판이 있었고요. 플라스틱 앙카라 그런지 합판은 손드라이버로는 못 뚫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어디가 합판인지를 몰라서 작업이 힘들더라고요 ㅠㅠ 몇 번 시도하는데 가루도 엄청 떨어지고 구멍은 엄청 커지는데 앙카가 안 박혀서 멘붕이 왔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엄청 많이 피스로만 박아놨어요. 앙카 없어도 많이 고정해두면 커튼 정도는 문제 없지 않을까 해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