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바람이 실외기실 내에서 도니까
에어컨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하더군요.
당연히 전기 요금도 많이 나오고...
판매되는 실외기 바람관을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그래서 그냥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 굵은 철사 (세탁소 옷걸이 몇개로 대체 가능), 좀 가는 철사, 알루미늄 호일, 알루미늄 테이프
굵은 철사와 좀 가는 철사로 프레임을 만들어주고
알루미늄 호일을 감아주면 제작 끝
알루미늄 테이프를 이용해 고정해주면 설치까지 끝
다른 재료들은 있었고, 다이소 철사 1,000원으로 제작했습니다.
올 여름에는 전기료도 아끼고 좀 더 시원하게 지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