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는 도는데, 칼날이 회전하지 않을경우 (증상: 기어가 고무라서, 진동만 한다)
칼날을 잡아주는 구멍축에 있는 윤활제인 구리스가 경화되어, 완전 고착되어, 모터는 도는데,
칼날이 펜치 등 연장으로 돌려도 안돌아가는 경우,
칼날 하단부의 나사 1개, 와셔 1개 분리후,
칼날이 손상되지않도록 모루 같은 곳에 올려놓고, 망치로 쳐서 (또는 자동차용 풀러가 이상적) 회전축을 분리하고
경화되어 고착된 구리스를 신너, WD40 등 세척용 윤활제 등으로 청소한 후
최소량의 식품용 구리스만 다시 발라준다....
너무 많이 발라도 고착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키친아트 RAF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