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나노 GC-31 2019 년식 36v
기존 밧데리 수명이 다되서어 알리에서 하나 주문해서 쓰고 있는데...
알리발이라 그런지 많이 타지를 못하네요. (천천히 타고 주행거리가 10키로도 안됨..)
저의 목적은 속도는 전혀 신경 안쓰고 거리를 좀 오래 타고 싶습니다.
그래서 38v 밧데리를 알리에서 하나 더 사서 병렬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현재상태>
<제가 추진하려고 하는 방식입니다._간단합니다. 밧데리 하나 더 사서 병렬연결 _bms 는 하나이고 충전잭고 기존잭에 병렬연결예정>
-<>자 말이 좀 길어졌습니다.
질문1.> 저렇게 연결하면 출력은 그대로지만, 밧데리 가용시간이 늘어가는건 맞을까요?
질문2.> 저렇게 연결하면 충전시간도 2배가 되는거 맞을까요?
질문3.> 어차피 알리발이나 셀밸런스는 무시하고...그냥 저렇게 써도 위험하거나 기계에 무리가 가거나 할까요?
병렬연결이라 단순하게 문제는 없고, 그냥 충전느리고 , 사용시 방전이 느릴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제가 틀린걸까요?
전동 킥보드 고수님들의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의있게 답변 달아주신문은 채택해드리겠습니다.^^
배터리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상태에서 위험해보입니다. 개인적인생각으로는 돈좀 더들여서 기체를 새로 입양하시는게 오랫동안 잘 타실거 같습니다. |
전자쪽 설계일하고있습니다.
1. 맞습니다. 2. 맞습니다. 3. 저런 구조의 킥보드라면 BMS가 원래부터 셀밸런싱수행기능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셀밸런싱은 병렬연결된 각 셀 노드의 전압을 읽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 킥보드의 BMS는 셀 충방전 전류제한, 컷오프, 보호기능 정도만 수행하는 기능이라 보여집니다. 님말이 맞고 병렬연결해도 문제 없어 보여요. |
치싸이클 개조해서 1회 충전으로 120km 타고 있습니다 충전의 압박에서 벗어난게 좋죠 개조하는 마음으로 돈주고 샀습니다 |